반갑습니다. 일본놈 입니다.
첫 정모라서 들뜬 마음과 기대,걱정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무척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조금 아쉬운 점은 저랑 같은 첫 정모 참석자님도 좀 적극적으로 참여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광역장이 누군지 지역장이 누군지 잘 모르는 것은 이해되지만 스스로 참여하고
회원님들과 한마디라도 더 할려고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스티커 작업하는데 기존 회원님들께서 붙여 주길 기다리기 보다 요령을 배워서 자기차에 자기가 붙이는게 더 잼있지 않을까요?
다이 하는것도 보고 배워서 담에 적용할지도 스스로 판단하고요, '당연히 해 주시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힘 닿는데로 본인 스스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우선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오래되신 회원님들이 이끌어 주시는 것도 중요하겠죠?
어쨌던, 본인 스스로를 위하여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했는데 그만한 보람은 있어야 겠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도, 회사에서 일 마치고 차에 앉는 순간도..........
경상 마크와 붉은 색의 스포티지 마크, 직접 붙혀서 인지 뿌듯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신 : VGT엔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