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차로 칠곡 한바퀴 도는것 아닙니까?
날씨가 많이 풀려 운동하기 좋을것 같습ㄴ다.

아니 아직도 상사 눈치보는 회사가 있습니까?
말도 안돼
소는되나?

빨리 독립 합시다...ㅎㅎㅎ
눈치보지 말고 ....ㅎㅎㅎ

6시 되면...
'팀장님 퇴근 안하세요?'.....해보시던지...

ㅡㅡ;;
저만 하실려구....눈치밥 10년입니다...이시간 까지 아직 밥먹으로 못가고 있습니다..
이 영감쟁이 퇴근 안하나....???

ㅋㅋㅋ...
그건 월급쟁이 누구나가 다 느끼는 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였구요...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지만 오너가 되도 밑에 직원 눈치 보게 되네요...
입장을 바꿔도 매 한가진 모양 입니다... ^^

전 칼입니다...

저는 해가 떨어져야...
새벽 해뜰때 출근............해질때 퇴근
시간과 상관 없어요..
그래서 겨울이 좋다는.....................^^

전 삼실 눈치 보랴~
거래처 눈치보랴~
집에 눈치보랴~
피곤합니다 ㅠㅠ

사장 되심 됩니다
로또 걸리시면 그런 걱정끝
로또 걸리시면 절꼭 불러주세용^^
친하게 지냅시당ㅋㅋㅋ

백* 추천 합니다....//후다닥

그냥 눈딱감고,,
정시 퇴근 몇번 해보세요..
단 일은 칼같이 해놓아야 겠지요,,,,

다음날 혹시 문제 삼으면 실력으로 승부해보세요.....

다른직원들도 그런 선구자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제가 사회초년병일때 쓰던 수법인데...
잘 안되면 확 회사를 옮겨요...
ㅋㅋㅋ
너무 무책임 한가?
어쨌든 저는 결과가 좋았답니다.....

나중에는 업무시간 외에 업무를 하는사람은 실력없는 것으로 간주되기도 하죠..

특히 외국계회사 BAT-브리티쉬 어메리칸 타바코(던힐) 이회사가 그렇습니다...
힘내시고 도전해보시길...

칼~~~

확실히 짜르세요~~~~

1분 이라도 늦으면 시간외 근무 수당을 요구하세요~~~

ㅋㅋ..
그게 맘 같이 쉽지 않져...
어제 대략 30분 눈치 보다 퇴근했어여..
퇴근해서 저희 집에서 부터 -> 홈플 지나 -> 그린 3단지 지나 -> 구암동 사무소 지나 -> 쭉쭉 -> 해서 저희집까지 빨리 걷기 해서 대락 한시간 약간 넘게 걸었어여...^^

요즘은 술 드시는 분이 적은거 같더라구여...역쉬 운동후엔 상쾌하더군여..열분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