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반으로 내려간 정모가 만족만땅으로 끝났쬬~~
물론 아쉬운게 한들이 아닙니다.
담에는 이런 경험을 살려 더 알차게 해야겠죠

경북팀은 아침 8시30분에 칠곡쉼터에서 만나서 정렬을 갖추고
12대가 8시 50분쯤 평사로 출발
중간에 대구팀은 북대구에서 7대 진입하고
평사에서 만나니 약20대
볼만했죠~~~~~~~~~~~~~~~


그래도 정모 장소에 도착해서 인사하고 회비내고 다이거리를 이것 저것 손대다 보니
공구한 사이드미러는 경북방꺼는 손도 못대고 ~~ 죄송

가능하면 19일날 모여서 처리합시다.  그래도 골드스톤이 열씨미 배워서 기술자(?)가
한사람 더 셍긴거에 감사합니다.

스티커 붙이다가 지니님 차에 상처낸 것도 제 불찰이고,
저를 포함해  우리 회원님들도 자기차에 그렇게 박스가 올라가있으면 조심했겠죠
약간 방심한 틈에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건 우리모두의 책임입니다.  담에는 진짜 조심합시다.
세차장 가서 솔도 안 데는 부분을 그렇게 막 다루었으니~~~
실수후엔 꼭 배워서 같은 실수 하지말도록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보면 내가 좀 고생해도 해주고 싶은게 너무나 많답니다.
혹시 못 받으셨더라도 절대 본인 맘이 아닐겁니다. 잊어버린거니 다음에 다시 말하세요
서로 챙겨주고 자기가 아는 것은 다시 다른 분이나 신입분들께 베푸는재미가 솔솔하거던요
그래서 다이는 맡기지만 말고 붙어서 배우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들 열심인 모습에 감탄

사이드 뜯어놓고 사고친 블루티지도 그래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윤도 없는 가격에
회원들에게 공급하고 스스로 무료설치에 나서준 카투유에게도 고맙고  다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성회원분들~~
제발 불러내서 좀 시켜주세요~~~ 해주고 싶어서 미치는 회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세차부터 스티커, 다이 등등 안되는게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어지간 하면 남자들이 담부터 여성스러운 닉을 쓰겠다고 하겠습니까?
안되면 여친이라도 델고 와서 미인계를 쓰는것도 좋을 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