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날.......차레를 설전날 모시는 집안 법도에 따라
장보고 음식 준비 하느라 정신없는 마눌님도와 심부름 하고....
설날........아침에 간단히 떡국 해먹고.......처갓집 가서 착한 사위 노릇 하느라.......ㅋㅋ
오늘........이리저리 피곤한 마음에 늦잠좀 자고...내일 출근을 위해서 체력을 비축하려 했으나.......
친구놈 첫딸 돌잔치라고 붙들려 가고...명절이라 몇명 안온다고 꼭오라고 해서원~~~~~
중간중간 간간히 접속은 했으나 답글 달 여력도 없더군요...ㅋㅋ
우야둥둥 복귀 했습니다.......
내일부터 출근 해야 하는 이 슬픔.......
원래는 내일부터 백수인데.......
직원 한명 더 뽑아서 가르칠때 까지 출근 해달라는 부탁 뿌리치지 못하고.......
내일부터 출근 합니다.......
한 3개월간 푹 쉬고 출근 할려고 했더니만 틀려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