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사홈피에서 퍼온글
- [경]헌재(^.^)*
- 조회 수 132
- 2005.12.13. 18:56
바이오업계, 대체연료시대 예고 / 자동차업계, 수출 목적일 뿐
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의 유통시스템에 대한 실증연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동차사 가 2007년 안에 ‘E85(휘발유15%+바이오에탄올85%)’ 차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에 바이오에탄올 업체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이제 석유대체연료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차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유사도 바이오연료에 관심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송용 사용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 보급은 당장 힘들다는 관측이다. 또한 아직 수송용 사용에 대한 실증 연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성급하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E85’ 차량 생산과 관련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2007년을 목표로 차량 생산을 준비중이긴 하지만 아직 생산시기는 미지수다”며 “국내 도입에 대한 목적이 아니라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고 있는 브라질, 미국 등에 수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이오에탄올은 수송용 도입과 관련, 공청회에서 ‘E10’ 이하는 국내 차량에 주입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상황이다. 하지만 ‘E10’ 이상을 주입할 경우 차량 결함에 문제가 생겨 에탄올에 맞는 차량을 별도로 생산해 내야 한다. 또한 이에 맞는 보급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 어려움등을 감안할때 약 7,000억원 가량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오에탄올을 휘발유 대체연료로 사용하는 국가로는 브라질, 미국, 중국, 인도 등이 있다.
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의 유통시스템에 대한 실증연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동차사 가 2007년 안에 ‘E85(휘발유15%+바이오에탄올85%)’ 차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에 바이오에탄올 업체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이제 석유대체연료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차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유사도 바이오연료에 관심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송용 사용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 보급은 당장 힘들다는 관측이다. 또한 아직 수송용 사용에 대한 실증 연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성급하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E85’ 차량 생산과 관련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2007년을 목표로 차량 생산을 준비중이긴 하지만 아직 생산시기는 미지수다”며 “국내 도입에 대한 목적이 아니라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고 있는 브라질, 미국 등에 수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이오에탄올은 수송용 도입과 관련, 공청회에서 ‘E10’ 이하는 국내 차량에 주입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상황이다. 하지만 ‘E10’ 이상을 주입할 경우 차량 결함에 문제가 생겨 에탄올에 맞는 차량을 별도로 생산해 내야 한다. 또한 이에 맞는 보급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 어려움등을 감안할때 약 7,000억원 가량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오에탄올을 휘발유 대체연료로 사용하는 국가로는 브라질, 미국, 중국, 인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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