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간히 비가 오는 중에도
중전을 모시고 시간에 맞춰서 번개 장소로 갔습니다........
벌써 울산팀의 지주이신......바다 형님..허니 형님..개란형님.. 이 세분의 유지분들과...
우리의 막내 인용이가 자리를 잡으셨더군요......
제가 도착하고 곧...산 바람님과....날고잡이 형님과...형수님 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이네 주 메뉴인 잉어찜이 나오고 시식 행사를 거행 했더랬죠....
젓가락질 몇번에 부산에서 푸핫 형님과........
멀리서 고향에 와 계시던 하파님께서 도착을 했습니다......
부산쪽에는 비가 많이 와서 양산쯤에서 차를 돌리려고 했다면서 푸념을 늘어 놓으시던
푸핫 형님.....ㅋㅋ 그래도 제일 잘 드시던데요....(잘 드시니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선홍형님께서는 이제 출발한다고 전화 온 시간이 8시가 다된 시간......

이리저리 식사를 끝낼 무렵 선홍형님께서 도착 하셔서
선홍형님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메운탕과 약간의 잉어찜과 함께 식사를 하시고....
비가 많이 와서 가지 않을려고 했던 문수구장을 그래도 아쉬움에
문수구장 까지 떼빙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하파님.... 티지에..스티커 테러를 감행 했습니다........
명예 넘버링(000번) 1호차 주인이 되셨습니다....
조금있으니 블루티지 형님도 오셨더랬어요.....

멀리서 참석해주신 하파님께 감사 드리구요....대접이 잘 되었나 걱정입니다.......
비를 뚫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부산형님들.....(선홍 형님..푸핫 형님...블루티지 형님...)
감사 드립니다........
야근 출근 해야 하는데도 참석 하신 산바람 님 께도 감사 드리구요....(많이 피곤 하실텐데...업무에 지장은 없으셨는지..)
그외 울산 유지분들과.울산 회원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 세차 번개를 한번 더 하죠뭐.....ㅋㅋㅋ

요즘 울산에서 번개하면 많은 분들이 참석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울산에서 20대가 모이는 그날까지 번개는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