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틀 동안 이어진 구미 벙개 후기~~~
- [경]연비대왕ξ붕붕ξ
- 조회 수 190
- 2005.08.08. 12:22
1. 당일
16시 경 대구에 폭우가 온다는 소식이 전화와 라디오를 통해 전해왔지만 구미는 그리 강하지 않았고
소나기라는 생각에 강행 결정, 골드스톤과 월?마트에서 시장보고 18시 행사장에 갔습니다.
2. 일단 조개 구이를 위한 불판을 만들고 빠빠가 오기를 기다리고,
3. 19시쯤 사람들이 거의 다와서 조개불 피우고 조개와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죠~~~
참가자? 넘 많고 정신없어 못 외웁니다. 치매라 케도 우짤수엄지요~~
일단 나랑 집사람 큰딸하고, 개돌네, 빠빠네, 골드스톤네, 알리네, 파란하늘이 구미에서
공주아빠네, 힘쎈머슴네와 마님친구, 산적이 대구에서
손님으로는 텐티, 홍시, 베르가 왔지요 아마 빠진 사람있을거야~~
4. 조개에 삼겹살에 밥에 먹고 떠드니 시간이 11시를 가까워하고 있어서
약간의 빗줄기에 전을 걷어서 우리의 아지터인 천하태평으로 갔지요
그러니 또 라온이 늦게라도 온다고 연락오고
파전에 고추전에 동동주에 이리저리 하니까 1시를 넘기고
아참 이자리서 옆자리 아줌마들 생일잔치한다고 사진 찍어주고
케익얻어먹고 했떠니 옆의 네비들의 인상이 좀 그렇ㄷ군요~~ㅋㅋㅋ
사진? 확인하세요~~~ㅋㅋㅋㅋ
이자리서 전면 스티커 지역별로 나눠주고~~~~ 경북 것은 제가 대구것은 산적이 가져갔어요
넘 이뻐요
5. 일단 공식행사 끝내고 정리하니 손님들과 우리가족만 남아서
올만에 텐티의 노래를 들으러 노래방으로 갔찌요 역시 가수는 가수더만요~~~
노래방은 사진으로 확인하시죠~~~~ㅋㅋ
6. 아참 그리고 부업으로 금오산 개울에 통발을 던졌더니 아니 글쎄 물메기가 들었네요
3년 전 부터 피리 잡는다고 던졌는데 메기는 이날이 첨이네여~~
씨알도 5cm부터 20cm 깜딱 놀랬어요 다 풀어 주었어요~~~ 몇마리 빼고~~~
현재 10cm한마리는 우리집 어항에 있어요~~~
7. 담날 아침 10시쯤 일어나서 손님들 다시 만나서 싱글벙글 복 매운탕으로 해장하고
8. 운동장에가서 이것저것 다이를 하기로 했죠~~~
전면 스티커를 다 시공하고 스티커류없는 사람들 나눠주고, 파란하는은 프리미엄 붙이고~~~
도아가드 남는 것 손님들 시공해주고, 베르 차에 크롬몰딩 라인과 사인아이 광센서 시공해 주고,
시비접지하고, 텐티는 캘리버 도색하고~~ㅋㅋㅋ
9. 운동장에서 또 짜장과 냉면을 시켜먹고
푸하하하하가 예천 갔다오면서 구미와서는 아마 저녁 6시넘어 출발했을 겁니다.
이상 구미 2일벙개 후기 였구요
구미, 대구, 경북 분들 모여서 캘리버도색과 전면스티커 다 합시다~~~~
이틀동안의 경비는 대략 이렇습니다.
사전준비물 쇼핑에 약 13만원, 고기추가에 6만원(알리), 태평천하 3만원, 아침식사 4만원, 점심식사 3만원으로 총 29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회비를 내어주신 분들은
공주네 : 3
머슴네 : 4 (헷갈린다 공주네와 머슴네 중 하나가 4인데 누군지 몰겠따)
붕붕네 : 2
알리네 : 2 +1
라온네 : 2
스톤네 : 2 +1
개돌네 : 2
화무네 : 2 +1 총 입금 22만원 정도 입니다.
빠빠네는 조개로, 산적은 산채음식으로, 손님은 이동과 숙식 경비로 회비대체(쉽게말해 면제) 입니다.
이제 구미방 회비를 모아야 겠군요~~~~
16시 경 대구에 폭우가 온다는 소식이 전화와 라디오를 통해 전해왔지만 구미는 그리 강하지 않았고
소나기라는 생각에 강행 결정, 골드스톤과 월?마트에서 시장보고 18시 행사장에 갔습니다.
2. 일단 조개 구이를 위한 불판을 만들고 빠빠가 오기를 기다리고,
3. 19시쯤 사람들이 거의 다와서 조개불 피우고 조개와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죠~~~
참가자? 넘 많고 정신없어 못 외웁니다. 치매라 케도 우짤수엄지요~~
일단 나랑 집사람 큰딸하고, 개돌네, 빠빠네, 골드스톤네, 알리네, 파란하늘이 구미에서
공주아빠네, 힘쎈머슴네와 마님친구, 산적이 대구에서
손님으로는 텐티, 홍시, 베르가 왔지요 아마 빠진 사람있을거야~~
4. 조개에 삼겹살에 밥에 먹고 떠드니 시간이 11시를 가까워하고 있어서
약간의 빗줄기에 전을 걷어서 우리의 아지터인 천하태평으로 갔지요
그러니 또 라온이 늦게라도 온다고 연락오고
파전에 고추전에 동동주에 이리저리 하니까 1시를 넘기고
아참 이자리서 옆자리 아줌마들 생일잔치한다고 사진 찍어주고
케익얻어먹고 했떠니 옆의 네비들의 인상이 좀 그렇ㄷ군요~~ㅋㅋㅋ
사진? 확인하세요~~~ㅋㅋㅋㅋ
이자리서 전면 스티커 지역별로 나눠주고~~~~ 경북 것은 제가 대구것은 산적이 가져갔어요
넘 이뻐요
5. 일단 공식행사 끝내고 정리하니 손님들과 우리가족만 남아서
올만에 텐티의 노래를 들으러 노래방으로 갔찌요 역시 가수는 가수더만요~~~
노래방은 사진으로 확인하시죠~~~~ㅋㅋ
6. 아참 그리고 부업으로 금오산 개울에 통발을 던졌더니 아니 글쎄 물메기가 들었네요
3년 전 부터 피리 잡는다고 던졌는데 메기는 이날이 첨이네여~~
씨알도 5cm부터 20cm 깜딱 놀랬어요 다 풀어 주었어요~~~ 몇마리 빼고~~~
현재 10cm한마리는 우리집 어항에 있어요~~~
7. 담날 아침 10시쯤 일어나서 손님들 다시 만나서 싱글벙글 복 매운탕으로 해장하고
8. 운동장에가서 이것저것 다이를 하기로 했죠~~~
전면 스티커를 다 시공하고 스티커류없는 사람들 나눠주고, 파란하는은 프리미엄 붙이고~~~
도아가드 남는 것 손님들 시공해주고, 베르 차에 크롬몰딩 라인과 사인아이 광센서 시공해 주고,
시비접지하고, 텐티는 캘리버 도색하고~~ㅋㅋㅋ
9. 운동장에서 또 짜장과 냉면을 시켜먹고
푸하하하하가 예천 갔다오면서 구미와서는 아마 저녁 6시넘어 출발했을 겁니다.
이상 구미 2일벙개 후기 였구요
구미, 대구, 경북 분들 모여서 캘리버도색과 전면스티커 다 합시다~~~~
이틀동안의 경비는 대략 이렇습니다.
사전준비물 쇼핑에 약 13만원, 고기추가에 6만원(알리), 태평천하 3만원, 아침식사 4만원, 점심식사 3만원으로 총 29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회비를 내어주신 분들은
공주네 : 3
머슴네 : 4 (헷갈린다 공주네와 머슴네 중 하나가 4인데 누군지 몰겠따)
붕붕네 : 2
알리네 : 2 +1
라온네 : 2
스톤네 : 2 +1
개돌네 : 2
화무네 : 2 +1 총 입금 22만원 정도 입니다.
빠빠네는 조개로, 산적은 산채음식으로, 손님은 이동과 숙식 경비로 회비대체(쉽게말해 면제) 입니다.
이제 구미방 회비를 모아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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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랜드마스터_KG012
12:34
2005.08.08.
2005.08.08.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
구미 갈때마다 대접만 받고....감사히 그지 없습니다.......
항상 구미 가면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분위기가 넘 부럽습니다.....
부산쪽은 총각이 많아서 그런가...ㅋㅋㅋ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구미 갈때마다 대접만 받고....감사히 그지 없습니다.......
항상 구미 가면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분위기가 넘 부럽습니다.....
부산쪽은 총각이 많아서 그런가...ㅋㅋㅋ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2:41
2005.08.08.
2005.08.08.
12:41
2005.08.08.
2005.08.08.
멀리서 오신분들 대접이 소홀하진 않았는지는....
구미도착하니 8시가 넘더군요 ... 수티카 벙개 아쉬워요...캘리퍼랑
구미번개는 계속 되야한다
구미도착하니 8시가 넘더군요 ... 수티카 벙개 아쉬워요...캘리퍼랑
구미번개는 계속 되야한다
12:43
2005.08.08.
2005.08.08.
12:50
2005.08.08.
2005.08.08.
13:00
2005.08.08.
2005.08.08.
13:02
2005.08.08.
2005.08.08.
13:24
2005.08.08.
2005.08.08.
정말 즐거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조개는 구경도 못했지만요, 어두워 굽혔는지 덜익었는지 모르는 삼겹살에 소주 정말 맜있었습니다. 홍시넷님이 쇠주 1.8리트짜리 안사오셨다고, 술취해 주무실때까지 얘기하셨는데 다음엔 꼭 잘모시겠습니다. 다들 잘내려가셨죠?
또한 2차벙개 어제너무 가고싶은는데(켈리퍼 도색까지 해주신다고 전화까지 오셨는데) 자고일어나니12시 ..
마누라가 처갓집 잠깐 가자고 했는데 장모님이 손칼국수 해주신다 고 먹고 가라고 하시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해야지! 캘리퍼도색...............
또한 2차벙개 어제너무 가고싶은는데(켈리퍼 도색까지 해주신다고 전화까지 오셨는데) 자고일어나니12시 ..
마누라가 처갓집 잠깐 가자고 했는데 장모님이 손칼국수 해주신다 고 먹고 가라고 하시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해야지! 캘리퍼도색...............
13:51
2005.08.08.
2005.08.08.
나한테는 존화도 안주고 ..
하나 늘었다 캘리퍼 도색에 접지까지..
산적 실수하네..
대구 형수는 ^^*못난이~~~~~~~~~~~~~~~란 말인가
하나 늘었다 캘리퍼 도색에 접지까지..
산적 실수하네..
대구 형수는 ^^*못난이~~~~~~~~~~~~~~~란 말인가
13:58
2005.08.08.
2005.08.08.
경북횐님들의 환대에 감사했습니다..
저는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다이되다니.ㅋㅋㅋㅋ
모두들 담에는 저희가 잘 모시겠습니다..
형님들 및 횐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다이되다니.ㅋㅋㅋㅋ
모두들 담에는 저희가 잘 모시겠습니다..
형님들 및 횐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4:26
2005.08.08.
2005.08.08.
14:44
2005.08.08.
2005.08.08.
19:16
2005.08.08.
2005.08.08.
부산과 울산에서 오신 분들 어제 잘 내려가셨는지요?
덕분에 이틀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네요. 쩝~!
오늘도 즐건 오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