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달려오신 선홍님이랑 화원 tg에서 만나서 붕붕 형님 계신
경산으로 출발 저번에 점심때 먹었던 갈비찜 집에서
갈비찜 대자에 밥한공기식 후닥 먹고 추가밥에 음료수 ..
간만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당연 계산은 제가 하죠..
인원이 많이 없는관계로^^*

간단히 3층에 당구장있길래 당구한게임 .
붕붕 형님 200 , 선홍씨 150, 나 120

첫게임 큐션 당연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는공주아빠 1등 선홍님 2등 붕붕 형님 3등..
두번재 4구  당연 원등한 실력의 공주아빠 1등 붕붕 형님 2등 선홍님 3등.
세번째 4구  희한하게 붕붕형님 1등 제가 가까스로 2등 선홍님 3등 ...

등수는 이리나왔는데 계산은 누가 했는지 모름..
승자의 여유로 손씻으로 가서^^*

멀리서 와주신 선홍씨께 감사드리고 더 맛난것 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 초청한번 하시면  달려갑니다..^^*

남는게 시간이라서...

안운해서 잘들어가시고 담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