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늘 들어야하는 벨트 낄낄 소리~
를 고치기 위해서 전 일주일 반 전쯤에 예약을 했었드랬지요.
창원서비스에다^^;;

오늘 10시까지 입고 시켜달랬는데..
사정상 쪼매 늦었습니다. 한 10분정도.

무튼 입고 후 아주 젊디젊은 정비원이 나오더군요..
물론 보기엔 좋지만..약간 불안함이..ㅎㅎ
같이 주행하고 난 뒤 차 이상없답니다.  ㅡ ㅡ;;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아침에 무지하게 시끄럽다고..

그랬더니 사근사근 웃으며~
"아~예..그 문제는 현재 개선품을 다시 개발 중입니다."
"안그래도 그 문제로 고객님들께서 불만이 많으신데..저희도 개선품이 다시 나오기전까지는..
어쩔수가 없네요~"

미용아줌마 왈~
"전 접때 텐셔너랑 펠트 다시 다 교체했는데도 그런데요?"

영계 정비원 왈~
"넵. 사실 개선품에도 다시 문제가 발생해서 현재 다시 개발 중입니다."
"좀 불편하시더라도 개선품이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심이..."뒷 쪽엔 쭈~욱 빼며 흐려버리길레..
뭔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무튼 저는 바쁜시간 쪼개서 댕기왔는데..
결론은 그냥 왔습니다. ㅡ ㅡ;;; 개선품이 나오면 연락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서 말이죠.

억시 껄쩍지건하지만..
고마 믿어보기로하고 기다리렵니다. 한없이~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