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마눌님 회사 출근시켜주고 바로 매직카 달로 갔지요
도시고속을 타고 가니깐 걍 9시 10분정도에 도착하더라구요....
부경사장님외 직원분이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30분부터 차에 작업들어갔습니다.
운전석 밑뜯고... 계기판뜯고...........여기저기 선연결하고 있는데
10시 조금 넘어서 대장 성현님이 오시더라구요 ㅎㅎ
같이 인사나누고 성현님 크롬 설치하는거 거들어들이고 같이 담소를 나누면서 구경하고있으니깐 손과장님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손과장님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설치하는 기사가 계속 테스트를 해봐도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ㅠㅠ
한참을 계속 모듈을 바꿔가면서 해봐도 안되고...
모듈을 신청해야한다고 좀기달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성현님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놀고있는데 12시 조금 넘어서 바이패스모듈 가져온걸로 하니깐
잘되더라구요.... ^^:
설치잘하고 작동법도 배우고... 리모컨을 만지면 뿌듯한 이느낌 ㅎㅎㅎ
조금씩 공부를 해야할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