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패션의 도시 빠리에선...(방장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발악을 해봅니다.^^;;;)
- 내이름은 지야
- 조회 수 110
- 2004.12.03. 01:50
패션의 도시, 빠리에선 우리가 생각하고 있듯이 멋진 유행을 쫓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유행을 창조하긴 하지만, 외국으로 수출하고 자신들은 전통(?)을 고수하죠.
여대생들이 한 계절에 옷 한 벌로만 버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학생이건, 직장인이건간에 10년이 넘지 않은 외투는 절대 버리지를 못하구요.
그래서 보통 짠돌이, 짠순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죽잠바는 목 부분이 다 달아서 헤지고, 헤진 가죽이 처음엔 하얗다가 나중엔 때가 묻어 까맣게 되어서라도 입고 다니죠.
그러나 그게 진정한 멋입니다.
그렇게 절약한 돈은(자기자신을 위한 문화생활에서는 절대 절약이란 모릅니다) 주로 바캉스를 떠날 때 쓰죠.
돈이란 것을 어디에다 투자를 하느냐가 그들에겐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유행을 창조하긴 하지만, 외국으로 수출하고 자신들은 전통(?)을 고수하죠.
여대생들이 한 계절에 옷 한 벌로만 버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학생이건, 직장인이건간에 10년이 넘지 않은 외투는 절대 버리지를 못하구요.
그래서 보통 짠돌이, 짠순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죽잠바는 목 부분이 다 달아서 헤지고, 헤진 가죽이 처음엔 하얗다가 나중엔 때가 묻어 까맣게 되어서라도 입고 다니죠.
그러나 그게 진정한 멋입니다.
그렇게 절약한 돈은(자기자신을 위한 문화생활에서는 절대 절약이란 모릅니다) 주로 바캉스를 떠날 때 쓰죠.
돈이란 것을 어디에다 투자를 하느냐가 그들에겐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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