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무쟈게 돌아 댕겼네요
- [경]레드 팬더:희야
- 조회 수 114
- 2004.11.28. 19:23
오일간 기념으로 고속도로 좀 밟아주었지요
사상에서 남양산으로 해서 경주까지 갔는데 최고로 150까지 밟았는데
차들이 많아서 그이상은 무리더라구요 평균 120정도로 다녀왔습니다.
경주는 워낙 좀 다녀서 감포로 가서 점심먹을려구 가는데 가다가 함월산 기림사에 들렸어요
구경잘하고 점심먹으로갈려구 감포로 가는데
GPS(와이프가 지도보면서 ㅋㅋㅋ 인간 GPS)가 실수하는바람에 포항으로가는길로 들었지요
산으로 굽이굽이 돌아 포항 오어사를 지나 감포와 구룡포 갈라지는 곳에서 감포로 갔습니다.
점심은 감포 바다속의 집에서 모듬회로 차때문에 쐬주한잔이 아쉽더군요 ㅠㅠ
바다속의집이 지하고 지하 주변이 수족관이라 괘기들이 돌아댕깁니다.ㅎㅎ
점심잘먹구 부산으로 내려갈려구 하는데 울산까지도 차가 무지 막히더라구요....
오늘 하루만 300km 정도 댕겼습니다.
근데 오늘 가는 곳곳 마다 스포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젊은 연인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까지
오너도 다양했습니다.....
사상에서 남양산으로 해서 경주까지 갔는데 최고로 150까지 밟았는데
차들이 많아서 그이상은 무리더라구요 평균 120정도로 다녀왔습니다.
경주는 워낙 좀 다녀서 감포로 가서 점심먹을려구 가는데 가다가 함월산 기림사에 들렸어요
구경잘하고 점심먹으로갈려구 감포로 가는데
GPS(와이프가 지도보면서 ㅋㅋㅋ 인간 GPS)가 실수하는바람에 포항으로가는길로 들었지요
산으로 굽이굽이 돌아 포항 오어사를 지나 감포와 구룡포 갈라지는 곳에서 감포로 갔습니다.
점심은 감포 바다속의 집에서 모듬회로 차때문에 쐬주한잔이 아쉽더군요 ㅠㅠ
바다속의집이 지하고 지하 주변이 수족관이라 괘기들이 돌아댕깁니다.ㅎㅎ
점심잘먹구 부산으로 내려갈려구 하는데 울산까지도 차가 무지 막히더라구요....
오늘 하루만 300km 정도 댕겼습니다.
근데 오늘 가는 곳곳 마다 스포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젊은 연인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까지
오너도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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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바다: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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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完이
내이름은 지야
[대구]공주 아빠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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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9.
2004.11.29.
다행이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제가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