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혹시 오해하실까봐..
- ◁ 바다 ▷
- 조회 수 148
- 2004.11.12. 12:49
제가 사임하는것은 욕과 비방이 섞인 쪽지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욕은 들을수도 있고 듣지 않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절 더 비참하게 만드는건...
회원님들의 무호응과 무관심 때문입니다.
물론 아낌없는 호응과 관심 가져주시는 회원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그 나머지 회원님들의 자세를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분들 까지도 쉽사리 끌어올수 있는 훌륭하신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호회는 관심과 참여입니다.
관심과 참여의 방법이 저마다 틀릴수도 있겠지만..
두가지 일이 겹쳤을때..분명 한가지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더 좋고 더 관심있고 더 필요한 곳으로 결정을 내겠지요..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중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선택되어지지 않은 부분은 그만큼 더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게 되지요..
제 생각이 괴짜같을진 모르나..
수많은 선택들이 잔존하고 있는 가운데서..
이런 일 저런 일 생긴다고 동호회를 소홀하게 된다면...
본인은 한명일진 모르나 회원들 개개인을 치면 엄청난 수의 무관심과 무호응이 파장을 몰고 옵니다.
뭔가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있을때...
그 선택을 마다한다면..유도하고 있는 사람은 점점 지쳐갑니다.
제가 여기서 실망한 부분도 그렇습니다.
계속 지역적인 특색이겠지..하면서 맘을 다스리기도 하고 충고도 듣고 하였지만..
이번 전국정모 만큼은 아니군요.
제가 다른 지역보다도 훨씬 더 빨리 날짜를 공개하였고..
준비도 빨리 하였습니다만...
돌아오는건 역시 실망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정입니다.
제가 더 이상 경상 회원님들께 해 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피드백이 없으면..말이죠...
죄송합니다.
욕은 들을수도 있고 듣지 않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절 더 비참하게 만드는건...
회원님들의 무호응과 무관심 때문입니다.
물론 아낌없는 호응과 관심 가져주시는 회원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그 나머지 회원님들의 자세를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분들 까지도 쉽사리 끌어올수 있는 훌륭하신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호회는 관심과 참여입니다.
관심과 참여의 방법이 저마다 틀릴수도 있겠지만..
두가지 일이 겹쳤을때..분명 한가지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더 좋고 더 관심있고 더 필요한 곳으로 결정을 내겠지요..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중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선택되어지지 않은 부분은 그만큼 더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게 되지요..
제 생각이 괴짜같을진 모르나..
수많은 선택들이 잔존하고 있는 가운데서..
이런 일 저런 일 생긴다고 동호회를 소홀하게 된다면...
본인은 한명일진 모르나 회원들 개개인을 치면 엄청난 수의 무관심과 무호응이 파장을 몰고 옵니다.
뭔가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있을때...
그 선택을 마다한다면..유도하고 있는 사람은 점점 지쳐갑니다.
제가 여기서 실망한 부분도 그렇습니다.
계속 지역적인 특색이겠지..하면서 맘을 다스리기도 하고 충고도 듣고 하였지만..
이번 전국정모 만큼은 아니군요.
제가 다른 지역보다도 훨씬 더 빨리 날짜를 공개하였고..
준비도 빨리 하였습니다만...
돌아오는건 역시 실망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정입니다.
제가 더 이상 경상 회원님들께 해 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피드백이 없으면..말이죠...
죄송합니다.
댓글
5
[경]미영이^^
기아부산닷컴(손경수)
[경]너부리=김찬
[경]Haru
[대구]공주 아빠
13:19
2004.11.12.
2004.11.12.
울 동호회 생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전국정모장소.... 멉니다.
현재 참석회원 17명외 가족들.....
갠적으로 많은 호응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의 호응이 있기까지는 바다님의 각고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한다면 더 좋겠지만......
이정도의 참석도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힘내세요^^
전국정모장소.... 멉니다.
현재 참석회원 17명외 가족들.....
갠적으로 많은 호응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의 호응이 있기까지는 바다님의 각고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한다면 더 좋겠지만......
이정도의 참석도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힘내세요^^
13:33
2004.11.12.
2004.11.12.
단서가 달렸군용.....
피드백.......
저는 할 수 없는 피드백이지만 울 횐님들은 하실 수 있는 피드백......
조금만 양보하시고 많은 분들이 전정모에 잠시라도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 성재님 알콜피드백을 시키겠습니다.......
피드백.......
저는 할 수 없는 피드백이지만 울 횐님들은 하실 수 있는 피드백......
조금만 양보하시고 많은 분들이 전정모에 잠시라도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 성재님 알콜피드백을 시키겠습니다.......
14:10
2004.11.12.
2004.11.12.
17:06
2004.11.12.
2004.11.12.
05:22
2004.11.13.
2004.11.13.
글 읽어보니 역시 반성에 반성이 거듭되네요.
죄송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