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님,
전 이때까지 성재님 알고 나서부터 바다님이라고 부른적 한번도 없습니다......
'성','재' 이 두이름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윗글에서 닉 바꾸시고 화 내시는거 보고 무척 맘이 아픕니다.......
어떤 쪽지를 어떤 내용으로 받으셨는지 모르나 제 생각엔 눈팅만 하던 횐이 지딴엔 한소리한다고 했는가 본데요......
성재님에겐 그 쪽지 쥔장보다 더 울 동회와 성재님 생각하는 우리가 있쟎습니까......
기분푸시고 맘 가라앉히시고 전보다 더 멋진 울 방장님 모습 기대하고 싶습니다.......
기분 영 울적하고 분하시면 오늘 김해 오세요......
미국가기전에 성재님 기분 다 풀어드리고싶네요......
성재님,
저 갈때까지 그러고 계심 저 미국가서도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