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차 벙개 후기.....라기엔 쫌 쑥스럽지만.....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214
- 2004.10.17. 01:02
좀전에 성재님, 허니님하구 헤어져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성재님, 허니님 먼길인데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요.....
아까 7시 좀 넘어서 송정해수욕장에서 두분을 만나 해운대신시가지 안으로 인도하여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
성재님은 그 쪼꼬만 마티즈에 세차용품을 알뜰하게 챙겨오셨더군요....허니님두.....제게 미세사타월등을 주셨어요....무지 고마왔다는.....
그래서 전 난생 첨으로 셀프 세차란걸 해봤습니다.....생각보다 재밌고 즐거운 일이더군요.....성재님, 허니님 두분이 같이 해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디....두분은 왁스를 정성스레 먹여가며 광빨을 무지 내셨는데.....제차는 주인 잘못만나서리......도장위에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는 뭔가가 무지 깔려있더군요....성재님이 발견해냈는데 그바람에 왁스고 코팅이고 암것도 못했습니다...
그래두 제손으로 울 보리 씻어주니 기분은 정말 뎃끼리더군요.....ㅋㅋㅋㅋ
세차 끝내니 9시가 좀 넘은 시간.....셋이서 달맞이고개에 있는 카페가서 칵테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나눴습니다.....
저번 정모땐 넘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제대로 얘기도 못했었는데 오늘 참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그러면서 더 가까와지구 더 좋게 느껴지구 그렇더군요.....
암튼 더 많이 오셨음 좋았겠지만 그래두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와서 울 중전에게 한꾸사리 들었지만요.....ㅜ.ㅠ
담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고 싶습니다.....울 횐님들......
다들 좋은밤 되시구요.....
성재님, 허니님 증말증말 고마와요......
성재님, 허니님 먼길인데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요.....
아까 7시 좀 넘어서 송정해수욕장에서 두분을 만나 해운대신시가지 안으로 인도하여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
성재님은 그 쪼꼬만 마티즈에 세차용품을 알뜰하게 챙겨오셨더군요....허니님두.....제게 미세사타월등을 주셨어요....무지 고마왔다는.....
그래서 전 난생 첨으로 셀프 세차란걸 해봤습니다.....생각보다 재밌고 즐거운 일이더군요.....성재님, 허니님 두분이 같이 해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디....두분은 왁스를 정성스레 먹여가며 광빨을 무지 내셨는데.....제차는 주인 잘못만나서리......도장위에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는 뭔가가 무지 깔려있더군요....성재님이 발견해냈는데 그바람에 왁스고 코팅이고 암것도 못했습니다...
그래두 제손으로 울 보리 씻어주니 기분은 정말 뎃끼리더군요.....ㅋㅋㅋㅋ
세차 끝내니 9시가 좀 넘은 시간.....셋이서 달맞이고개에 있는 카페가서 칵테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나눴습니다.....
저번 정모땐 넘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제대로 얘기도 못했었는데 오늘 참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그러면서 더 가까와지구 더 좋게 느껴지구 그렇더군요.....
암튼 더 많이 오셨음 좋았겠지만 그래두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와서 울 중전에게 한꾸사리 들었지만요.....ㅜ.ㅠ
담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고 싶습니다.....울 횐님들......
다들 좋은밤 되시구요.....
성재님, 허니님 증말증말 고마와요......
댓글
8
[경]Romantic:허니
내이름은 지야
[경]Romantic:허니
[경]복실이아빠
[경]Haru
[경]LandMaster
이선정
[경]Romantic:허니
01:10
2004.10.17.
2004.10.17.
01:10
2004.10.17.
2004.10.17.
01:33
2004.10.17.
2004.10.17.
01:41
2004.10.17.
2004.10.17.
으~~~잠와~~ㅜㅠ
세차번개 즐거우셨나요?
간만에 친구만나 수다떨고 운동 좀 하다가 늦게 들어와서 이제 잘려구요
달맞이 고개는 저두 가고싶어용~^^좋았겠다~ㅎㅎ
세차번개 즐거우셨나요?
간만에 친구만나 수다떨고 운동 좀 하다가 늦게 들어와서 이제 잘려구요
달맞이 고개는 저두 가고싶어용~^^좋았겠다~ㅎㅎ
01:50
2004.10.17.
2004.10.17.
09:36
2004.10.17.
2004.10.17.
중전마마께서는 당연히 꾸사리 주시져~
다.. 너부리님 걱정하시는 맘이시잖아요.. ^^
울오빠는 아침일찍 인나서 청주오는길인데...
무지 피곤할테구... 기쁜맘이 우선이므로..
이번엔 잔소리 패스~~ ㅋㅋㅋ
다.. 너부리님 걱정하시는 맘이시잖아요.. ^^
울오빠는 아침일찍 인나서 청주오는길인데...
무지 피곤할테구... 기쁜맘이 우선이므로..
이번엔 잔소리 패스~~ ㅋㅋㅋ
10:50
2004.10.17.
2004.10.17.
11:19
2004.10.17.
2004.10.17.
형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
중전마마께 꾸사리 들었다니 죄송스런 마음이.....^^;;
어쨌던 편안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