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돼지 뽈살이라면 삼겹과 약간 비슷한 맛 아닐까요.....역쉬 돼지는 비계맛이죠.......갑자기 맛있는 머릿고기 생각이......ㅋ

전 그래두 삼겹살이 좋아염..좀있으면 소고기값이랑 맘먹는다는데...ㅠㅠ 낼 자유로 오실거져? 전 먼저가서 라면하나 묵고 사람구경이나 하면서 널아야되겠네염..

생김새는 붉은빛이 진한 소고기를 보는듯 합니다. 기름기(비계)는 없고요...
저희 집 근처에서는 양념장에 적신 후 불판에 구어 먹습니다.
야들야들한 느낌과 양념장 베인 맛이 입속에 들어가면 샤르르~ 녹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요~^^*
가끔 마나님과 한밤의 시름을 달래러 집앞에 나와 "뽈살 2인분+소주1병+사이다1병"먹고,
20,000원 내면 거스름돈 건내주십니다.
그리고, 손잡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강추~!!!

헉....저 그시간에 아웃백에 있었는데요....

아웃백 화정점 오픈날이라 여친이랑 갔어요....
미리 대기자 명단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40분을 넘어 50분을 하염없이 기다리자 여친이 승질나서 몇마디 했더니만..
완전 관심손님 되어버렸습니다...
두명이 갔는데 열라 큰 자리 떡하니 내주고...점장...을 비롯 지배인...직원까지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얘기 듣고 왔다..불편한거 없냐는둥...ㅜ.ㅡ
치킨 텐터 샐러드인가..? 시키면서 토마토 소스 달라 했는데 허니 머스타드 소스 가져오구...여친한테..별말 하지 말고 걍 바꿔달래서 먹자..하고..
지배인이 미안했는지 안절부절 못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묻더라구요..ㅋㅋ
결국은 맥주 두잔 공짜로 얻어먹고 왔습니다..ㅎㅎ

예전에 웰던시켰다가 미듐나와서... 미듐도 먹고 웰던으로 다시 새로운넘으로 갔다줘서
두개 다 먹고 계산할때는 50%DC 해주데요........ㅋㅋㅋ

ㅡㅡa

형님.. 저 빼고 드시니 맛있었나 보네여.. ㅠㅠ

오밤중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CB를 질러야 할것같은 이불길한 예감 ㅜㅜ

앗! 지뇽님 혹시 어제 밤에 덕양구청앞에 골목 지나가지 않았어여?
어제 프리미엄 한대가 우리있는곳을 유유히 지나가던데...

아마도 맞을겁니다...나이스리님..ㅜ.ㅜ

영석아빠는 내가 뽈살번개치면 꼭 뽈살대접할꾸마....

역시 지나갔던 차가 지뇽님 차..? CB 안테나 안보이던데..ㅎㅎ..

대검님..!!
잘 계시죠..일산에서 뽈살번개치면 참석할거죠...초청장발송합니다...

ㅋㅋ 사진방에 사진도 올려놨음... 구경들 하세여..

라이야 내사진은 삭제처리해주라...이상혀..

먼사진여???

닷지형님...
V신공이 어설퍼서 그러신겁니다...
다음엔 좀더 완성된 신공을 보여주세요... ^^;

뽈살 드시러 오시면
사탕과 요구르트는 공짜..ㅎㅎㅎ
운조으면 비타5**도...
앉아만 잇어두 사탕은 한바구니 가져갈수 있슴...ㅎㅎㅎ

ㅋㅋㅋㅋ
사탕바구니....

뽈살 저두 먹어보고싶어여^^

오옷...어디에 계셨던거에요...? 우체국쪽에 있는 엘지 주유소에서 쭉 직진해서 주택단지쪽으로 지나갔는데...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차들이 진로를 막아 급하게 좌회전 차선 들어갔다가 확 밟아서 노란불과 동시에 통과하고 50여미터 가다가 주차 했습니다....
대략 9시 20~30분쯤 되겠네요....
저 평소에 안테나 띠어놓고 댕겨요....라이님....

사진잘봤습니다^^ 라이님 번개 한번쯤 빠져도 누가 모라안하는구만요...ㅎㅎㅎ 참석률 99.9%

대검님...거기어디셔??같이함 가죠...

닷지 형님..그차 흰색이라면서요...?
제 차 잿빛이에요....두어번 보신것 같은데 기억을 못하시다니....ㅜ.ㅡ
툴레 패드도 달려 있답니다....

지뇽아 나이해좀 해주라..알잖아..내나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