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30분쯤...

오늘 비가 온다는데.. 몇분 오시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걍.. 제 은지 내부나 세차하고자 하는 마음에.. 수원세차모임 장소로 갔는데..


이게 왠걸...  넘 많은 분들이.. 이미.. 세차를 하고 계시더군여..

마지막.. 왁스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인지.. ^^;;


오늘도 까만아이님은. 스티커 붙히시고..

파랭이짱님은.. 도어스트라이커 다이하시고..

밍구님은. 타공디스크 시승해 주시고..

깜밥님은.. 씨비 지르라고.. 펌프질 하시고..

로미스퐁님은.. 음료수 제공하시고..

그외.. 여러분들은 열심히 세차하시고.. 혹시.. 제가 닉네임 말씀 안드렸다고.. 잊은게 아닙니당. ^^;;


참.. 아까 오늘 첨 뵌 횐님이 계셨는데.. 닉네임을 본명쓰시는 듯.. 그래서.. 못외웠어여.. 죄송여.. (__) (^^);;

암튼. 마지막에.. 베루토님 도착하시는거 보고.. 저는.. 쥔님의 호출때문에. 들어왔네여. ^^


모두들 반가웠구여.. 비오는데. 이리 많이 오시면... 저는 언제 쉬나여.. ^^a

암튼.. 다음주에.. 비가와도.. 또 오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