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머.. 본가 다녀와서..

오늘은.. 아침에 잠깐 쉬고여.. 언제나.. 있는 수원세차 모임에 일찍 갔네여..

왁스까지 해야하겠기에.. 좀.. 일찍 나가서..시작했는데..


일단.. 오랜만에.. 뵙는.. 포커스님.. 밍구님..

그리고.. 오늘 두번째로 뵌  가족사랑님.. ^^  모두 반가웠습니다.

나머지 자주 뵙는 분들은 생략합니당..  죄송여 (__) (^^)

아참.. 트윈스 형님은 멀리서 오신 분이니.. 말씀드리고여. ㅋㅋ


암튼.. 제차. 세차하고.. 왁스 다하고... 땀 뻘뻘 흘리며..

서울 축구 모임 다녀온.. 울프님이.. 오셔서..

자랑스럽게 펼쳐놓은 씨비.. ^^;;

거..달고여.. 무지 덥더군여. 점점....


다됬나 싶었는데.. 서울 축구 모임 후.. 떼빙까지 마치신 트윈스 형님 오셔서.. 보니..

그 흰지가.. 무슨.. 은비색이더군여.. ㅡㅡa

저는 그런거 보면 못참습니다..

그래서.. 트윈스 형님의.. 흰지 세차.. 헉헉..

이런말 해도 되나.. 때꾸정물이... 줄줄.. ㅠㅠ


암튼 다 하고나니.. 흰색은 세차한 표시가 금방나서.. 정말 보람스럽더군여..

세차모임.. 마치고.. 대략 남아있는 분들끼리.. 통닭 두마리 뜯고..

이제사 집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술은 안먹었습니다.. 다른 분들은...ㅋㅋ  저만 맥주 500.. ^^


오늘 제가 흘린 땀만.. 엄청날겁니당.... 그래도 기분을 아주 좋네여..

쥔님이랑 맥주한잔 더하고 일찍 자야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