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쉬는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나는게.. "아... 오늘은 일안하는 날이당^^  " 그래서...
당연히 오늘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또.. 생각난게.. "장마오기전에.. 세차하고.. 코팅이나 해야겠다" 였죠

이번주에는 다같이 광택내자는 영석아빠님 말씀이 생각나서.. 마트가서..
광택제 사고.. 광택 타올 사고.. 카샴푸 사고..
신나게... 천일세차장에 갔습니다.. -_-;;

좀 일찍 도착해서.. 먼저 세차하고 있으면.. 다른분들 오실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오시더군요.... ㅠ.ㅠ
잘생각해보니.. 오늘이 토요일이었어요 OTL

혼자서.. 장장 3시간동안.. 세차하고.. 광택내고.. 왔네요.. 쩝!!!

이미 다 했는데.. 낼은 어쩌나.. 흐이궁.. 세차번개 갈까 말까 고민중..
그냥 가서.. 회원분들 광택내는거 보조라도 할까요?? ㅋㅋ

그래도.. 하루 더 쉰다는게.. 넘 좋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