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컴백했습니다...

생각보다 고생없이 젬나게 놀다? 왔습니다...^^

적어두 500명정도 모여 훈련받을줄알았는데...

딸랑 45명모여서 훈련받았습니다...^^:;

제가 예비군 조교할때랑 전혀 다르더군요...;

부대가 정말 좋은곳에 있던데...

유명한 촛대바위^^?, 바다두 한눈에 보이구 정말 좋았습니다...

비는 안왔지만 구름이 마니 껴서 별을 보지못해 쩜 아쉬움이...ㅡ,.ㅡ

그래두 강원도 산골 공기 최고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정말 아쉽네요...내일회사 가기두 싫어지구...ㅎㅎ

앗 그리구 헌병대 가서 헌병 교육받고왔습니다...

제가 왜 헌병교육을 받을까요..^^;;

키두안되구 몸두안좋은데 말이죠..^^;;

그래두 멋있어보이던 헌병완장두 차고...

예비군되서 헌병흉내점 내구 왔습니다...^^

할얘기 무지많은데 졸립네요...^^;;

구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