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렇게 더운 날엔....
- 오베론[JY]
- 조회 수 173
- 2005.06.13. 10:48
하드(아이스바) 생각이 간절해지는 무더운 날입니다.
애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밖에 나가기만 하면 준영이도 하드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모양입니다.
집사람에겐 언제나 코스처럼 가게에 들러 하드를 외치는 모양인데....
단맛에 길들여지는 것도 그렇구....
또 어느 날 문득 보게 된 하드의 첨가물을 보니 황색4호에....
그래서 장만한 빙수기입니다.
냉장고의 각얼음을 이용하고...빙수에 필요한 재료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하드 유혹을 잠재우려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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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태클은 아니구요! 저희 마눌님이 지역 환경교사모임에 있어서 하는 말인데..
팥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들.. 특히 깡통에 들어가 있는...
아이들의 몸에 상당히 좋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저 역시 동감하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빙수를 만들 때 처가집(방앗간 하십니다.)에서 공수한 미싯가루와 시럽 대신 조청을 넣고, 팥도 깡통에 들어간 것이 아닌 집에서 직접 삶은 놈으로 넣습니다. 그리고는 처가집(방앗간 하신다고 했죠?)에서 가져온 떡을 잘게 썰어서 넣습니다.
그럼 그렇게 맛날 수가 없어요!!
친환경 팥빙수죠! 되도록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마트나 가게에서 판매하는 깡통제품보다는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팥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들.. 특히 깡통에 들어가 있는...
아이들의 몸에 상당히 좋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저 역시 동감하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빙수를 만들 때 처가집(방앗간 하십니다.)에서 공수한 미싯가루와 시럽 대신 조청을 넣고, 팥도 깡통에 들어간 것이 아닌 집에서 직접 삶은 놈으로 넣습니다. 그리고는 처가집(방앗간 하신다고 했죠?)에서 가져온 떡을 잘게 썰어서 넣습니다.
그럼 그렇게 맛날 수가 없어요!!
친환경 팥빙수죠! 되도록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마트나 가게에서 판매하는 깡통제품보다는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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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준영이가 가게에는 일절 안가겠는데요? 맛있어보입니다 ^^
저같은경우는
그냥 우유붓고 흑설탕만 뿌려도 맛있던데요..ㅎㅎ
우울한 싱글의 헝그리 빙수만들기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냥 우유붓고 흑설탕만 뿌려도 맛있던데요..ㅎㅎ
우울한 싱글의 헝그리 빙수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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