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조아입니다.
어제 갑작스럽게 잡힌 세차번개를 마치고 무사 귀한 하셨는지요~
저는 진왕님 뒤를 아주 착실하게 따라가다 과천샛길에서 빠졌답니다.
비상등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며 CB를 달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했어요~~~ ^^

어제 제 티지가 세상에 태어나 넘으로 호강한 날이었습니다.
손수세차는 고사하고 손세차 몇번에 자동세차로 연명하고 있던 티지였는데
어젠!! 물왁스에 광빨까정~~
넘 감동이입니다. ^^
세차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꼭 음료수라도 대접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왕님, 짱님, 왔다갔다님, 오로라님, 테레나님, 블루 리미티지님, 가브리엘님, 에스디지누님, 요요님, 막다른길님, 위대한 유산님, 초록매님, 지뇽님
함께 해준 친구 나게스트(코란티지)님
늦게오신 몽이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정모때 뵐께요~~~ ^^

티지가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정~~
티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