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전쯤에.. 지도를 엉뚱한걸 봐서리.. 천일 세차장 번개 불발나고..
어제 다시 시도해서.. 드뎌 참석한번 해봤습니다..
넘 일찍 도착해서.. 먼저 세차하고 있으니까. 한분한분 오시더군요..
제가 성격이.. 첨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뻘쭘하니.. 기웃기웃하기만 했었는데도
넘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역쉬 스포페인여러분들.. 넘.. 친철하고.. 상냥하고(?) 맘씨 좋은 아저씨들이에요...ㅋㅋ
순식간에.. 제티지를 포위하더니.. 에쿠스 휀다등을 달고.. 4WD 마크 주시고.. 트위스터링 주시고..
정신이 몽롱~~했습니다..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좀 정신이 산만해서리..^^
세차 깨끗히 하고.. 엔젤님 에쿠스 혼 다이하는거 구경하다가 왔네요..
워낙에 유명하시던 분들(풍운님..트윈스님.. 까만아이님.......)을 직접뵈니까 꼭 영화배우 본것
마냥 신기신기했답니다..

담에 참석하게 될때는.. 좀더.. 사교적으로(?)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다음 번개에 다시한번 얼굴 내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