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왜 흘렸을까요....
뭐.. 몇몇 에로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쪽을 생각하시겟지만 서도....
어제 밤 10시에 세차했습니다....
일산 세차번개장소에서...
했지여.... ㅋ~~
처음엔 간단한 물세차만 할라했는데...
진딧물자국이 너무 많아서인지..
한번에 안지워지더군요...
그래서... 세차장솔로 한번 문지르고...
그 다음에.. 초극세사에 거품내서 미끄러질때까지 다시 문질러주고...
물뿌리고 물 닦아냈습니다...
개운하더군요...ㅎㅎㅎ
집 지하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본넷을 보니..
광이 죽어가더군요...
은돌이(티지명)가 절 보며 이러더군요...
"본넷만이라도 광좀 내주세요~~~ 쥔님.... 네?"
"그래.. 본넷만 해주께..."
본넷에 맥과이어 발랐습니다...
앞 휀다도 ....
앞 문짝도..
뒷문짝도....
트렁크도....
천장도.....
다했습니다1..  ㅠ_ㅠ
하다보니 전부 다 하게 되더군요...ㅋㅋㅋ
거의 한달만에 해주는 광택이라...
조만간에 한번 더 해줘야 할듯 싶네요... ^^;
일주일에 한번 이상 광택을 내줘야...
여름에 굴러가는 즐거움을 볼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