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8:00시부터시작 응암동에서 감자탕번개를 때렸다..

애프리의 녹금티지 현판식겸 출산기념 감자탕번개 였읍니다...

많은회원들의 참석으로 완전히  감자탕집이  번개맞았읍니다...

한분 두분모인게 거의 20명에 가까운 회원분들이 모였읍니다...

서로가 술잔을 기우리며 즐거운시간을 보냈읍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많은 대화로 이어갈수있었는데...

그렇게하지못한게 못내 아쉬움이 남네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만남이란.. 서로의 communication 이 없을때는 부정적인 생각과마음이지만

서로가 만나면 모든게 봄눈녹듯이 녹는것같아요......인간대인간의 만남은 만날수록 좋은것같습니다...

한번만났을때의 느낌과 두번,세번만났을때의 느낌이 다르잖아요....

인간은 만날수록에 정이 깊어지는것같아요...... 스포넷이여 영원하라 ..파이팅...ㅠ.ㅠ

애프리 다시한번 너에 녹금티지의 출산을 축하하고 녹금이의 항상웃는모습이 영원하길..안전운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