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쓰럽던데....
- [非酒黨]나이스리
- 조회 수 98
- 2005.05.11. 10:06
울 둘째 수빈이가...
낮과 밤이 바뀌었습니다...
낮에는 실컷 잠을 자다가...
10시만 되면... 눈망울이 초롱초롱....
이경험 해보신분은 알껍니다.... ㅠ_ㅠ
퇴근해서 수빈이하고 놀아주다가
저도 잠잘시간(1시)되서 애엄마한테 넘기고..
전 따로 잡니다...(마눌님의 배려로)
그제밤에 밤새도록 칭얼대더니...
어제낮에 잠을 자야하는데..
마눌님 칭구들 와서.. 잠도 못자고...
제가 퇴근해서 집에가니..
피곤함이 역력.....
밥먹고 잠깐 얘기하고...
TV보는데.. 조용~~~
뒤돌아보니... 방바닥에서 그냥 자더군요.,...
안쓰러워서.... 저녁먹은 설겆이 해주고...
이불펴서 눕히고...
수빈이랑 놀아주다가 잤습니다...
낮밤이 바뀌면 안되는데....
낮과 밤이 바뀌었습니다...
낮에는 실컷 잠을 자다가...
10시만 되면... 눈망울이 초롱초롱....
이경험 해보신분은 알껍니다.... ㅠ_ㅠ
퇴근해서 수빈이하고 놀아주다가
저도 잠잘시간(1시)되서 애엄마한테 넘기고..
전 따로 잡니다...(마눌님의 배려로)
그제밤에 밤새도록 칭얼대더니...
어제낮에 잠을 자야하는데..
마눌님 칭구들 와서.. 잠도 못자고...
제가 퇴근해서 집에가니..
피곤함이 역력.....
밥먹고 잠깐 얘기하고...
TV보는데.. 조용~~~
뒤돌아보니... 방바닥에서 그냥 자더군요.,...
안쓰러워서.... 저녁먹은 설겆이 해주고...
이불펴서 눕히고...
수빈이랑 놀아주다가 잤습니다...
낮밤이 바뀌면 안되는데....
댓글
11
[안양] 지뇽
[서/경]제로존[NYN]
[서경]와글와글
[수원]Wolf
째봉
[독도지킴이]택아
[안산]SD jinu
[안양]진왕
(서울/독도)팬케이크
[서]왔다갔다
[부천,안산]산에산
10:08
2005.05.11.
2005.05.11.
10:12
2005.05.11.
2005.05.11.
10:22
2005.05.11.
2005.05.11.
10:22
2005.05.11.
2005.05.11.
10:25
2005.05.11.
2005.05.11.
10:27
2005.05.11.
2005.05.11.
10:30
2005.05.11.
2005.05.11.
10:52
2005.05.11.
2005.05.11.
^0^ 어머! 힘드실텐데 큰일이네요........울 둘째애도 태어나자마자 밤낮이 바뀌어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한 달이 되니 저절로 원위치 하던데요.....낮에 좀 못 자게 해야 하는데.......대부분 백일이 되면 저절로 원위치 합니다......
12:13
2005.05.11.
2005.05.11.
좋은 남편입니다...혹시? 뭐 지르셨나? 쿠쿠
제 마눌님은 그런거 하난 잘합니다.
시간 맞춰서 일정한 패턴 유지 하는거, 해서 제가 좀 피곤하죠..
근데 애들은 9시-10시면 안 졸립다고 하면서도 누우면 바로 잡니다.
저같이 머리뒤에 스위치가 있나봐요. 베게만 대면 바로 전원 OFF. 쿨쿨~
제 마눌님은 그런거 하난 잘합니다.
시간 맞춰서 일정한 패턴 유지 하는거, 해서 제가 좀 피곤하죠..
근데 애들은 9시-10시면 안 졸립다고 하면서도 누우면 바로 잡니다.
저같이 머리뒤에 스위치가 있나봐요. 베게만 대면 바로 전원 OFF. 쿨쿨~
10:48
2005.05.12.
2005.05.12.
11:17
2005.05.13.
2005.05.13.
그러나 과거 백수 시절...채팅과 게임 한다고 밤새 하다가 해뜨면 아침 먹고 잤다가...해떨어지면 기가 막히게 잠자리에서 일어나본 경험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