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덕원에서 간단히 한잔했습니다.. ^^
- [수원]Wolf
- 조회 수 134
- 2005.04.27. 01:34
급작스레 한잔 생각이 나서 간단히 한잔하고자 인덕원에서 뵙자고 했습니다..
워낙에 급하게 자리가 마련되어 많은 분을 뵙기는 힘들듯 싶어.. 조촐한 자리가 되겠구나 싶어서 우선 6 자리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 갯바위님과 영석아빠 형님을 먼저 뵙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지뇽과 진왕님이 오시고, 곧이어 잠탱이님, 은랑형님, 카이트형님, 왔다갔다 형님, 막길이가 오더군여... 그리고 잠시 쉬는 시간에 찾아와준 우리의 연지곤지..
이렇게 11명이 선술집에서 오뎅과 가벼운 안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2차로 근처 당구장에 가서 한게임치던 중 EQ님 등장... 군복에 보스턴 보자를 쓰고... ^^
12시경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의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음 아마도 당구장에서의 뒷골목 내기로 보아 3차도 이어졌을듯... ^^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급하게 자리가 마련되어 많은 분을 뵙기는 힘들듯 싶어.. 조촐한 자리가 되겠구나 싶어서 우선 6 자리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 갯바위님과 영석아빠 형님을 먼저 뵙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지뇽과 진왕님이 오시고, 곧이어 잠탱이님, 은랑형님, 카이트형님, 왔다갔다 형님, 막길이가 오더군여... 그리고 잠시 쉬는 시간에 찾아와준 우리의 연지곤지..
이렇게 11명이 선술집에서 오뎅과 가벼운 안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2차로 근처 당구장에 가서 한게임치던 중 EQ님 등장... 군복에 보스턴 보자를 쓰고... ^^
12시경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의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음 아마도 당구장에서의 뒷골목 내기로 보아 3차도 이어졌을듯... ^^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11
[서]추꾸복銀狼[NYN]
[안양] 지뇽
[서]추꾸복銀狼[NYN]
[안양]♥연지곤지♥
[안양]잠탱이
[안산]SD jinu
[안양]진왕
[수원]Reply-영석아빠
[서]추꾸복銀狼[NYN]
[非酒黨]나이스리
[서]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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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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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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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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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고수는 큰공 작은공 안따짐.. 캬캬캬캬
은랑 칭구(칭구라구 해두되나??) 담에 꼬옥 1:1 국제식으로 쳐보자고. ^^;;
(진짜 치면 이번엔 내가 힘들듯, 은랑의 불타는 눈동자가 무섭다는 ㅡㅡ ) 텨!~ ======3=3==3
은랑 칭구(칭구라구 해두되나??) 담에 꼬옥 1:1 국제식으로 쳐보자고. ^^;;
(진짜 치면 이번엔 내가 힘들듯, 은랑의 불타는 눈동자가 무섭다는 ㅡㅡ ) 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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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2005.04.27.
당구............큰공 적응이 잘 안됀다는...막길이하구..지뇽은 확실히 뭉갰는데....................
영석아빠...담에 1:1 붙어.....우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