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번개 없나요?
- [서]왔다갔다
- 조회 수 188
- 2005.04.26. 15:31
대 낮부터 술 땡기면 안되는데...
요즘 심심하니...쓸데 없는 생각만 나나 봅니다.
혹시 생각 나시거든 좋은데(?) 같이 가시죠.
감자탕도 좋고~
족발도 좋고~
오뎅도 좋고~
아! 오뎅에 정종도 좋겠군요...
쓸데 없는 낮 생각 이었습니다.
실은 내일 집에 일찍 와야 한다고
마나님이 내일 늦을꺼 오늘 늦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저녁때 뭐 할까 고민중~
7080 가려구 했는데 마나님이 자기는 80년대에 20대가 아니어서 안간다고 하더군요..
괜히 빙고님한테 폐만 끼쳤네요 ^^
요즘 심심하니...쓸데 없는 생각만 나나 봅니다.
혹시 생각 나시거든 좋은데(?) 같이 가시죠.
감자탕도 좋고~
족발도 좋고~
오뎅도 좋고~
아! 오뎅에 정종도 좋겠군요...
쓸데 없는 낮 생각 이었습니다.
실은 내일 집에 일찍 와야 한다고
마나님이 내일 늦을꺼 오늘 늦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저녁때 뭐 할까 고민중~
7080 가려구 했는데 마나님이 자기는 80년대에 20대가 아니어서 안간다고 하더군요..
괜히 빙고님한테 폐만 끼쳤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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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역 주변에 가끔 가서 정종이랑 오뎅 몇 개랑 집어 먹고 오는데가 있어여...
그 집이 무지 땡기네여... 퇴근 길에 확 혼자 먹어?
그 집이 무지 땡기네여... 퇴근 길에 확 혼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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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정 한잔 원하시는지요? 인덕원역 4번출구로 나와서 그냥 쭈욱 걸어오다보면 조그만 오뎅바가 하나 있지여..
무지 좁은... 거그 정종 한잔이면 속이 뜨끈...
무지 좁은... 거그 정종 한잔이면 속이 뜨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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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닭띠가 많네여... ㅋㅋㅋ (영석아빠 = 은랑님 = 왔다갔다님 = 산에산 = 또 누가 있나여??)
그러고 보니.. 매운 닭발도 먹고 싶당. ㅠㅠ
그러고 보니.. 매운 닭발도 먹고 싶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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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원래 번개는.. 실시간. 무계획, 무조건, 대상불문, 걍 생각나면.. 즉시 치는 거라네여.. ^^
요즘 번개는 너무 계획적인 모임같아서리.. 번개의 맛이 약간 퇴색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