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작은아버님 생신.... 우짜지 이번에는 못갈듯 한데..ㅡ..ㅡ
        엄니한테... 사망신고 해야 하나....???

22일 오후 3~4시쯤....
회사 노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전진대회(임.단협진행전 노조원 단합)로 출발 - 임.단협에 대한 이야기 저녁 10시까지
저녁 10~??? 먹구죽자 술판....ㅋㅋㅋ

23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 : 거래처 여직원 결혼식 (참가할수 있을지 의문임)
23일 오후 :  분당서 DIY 전야제.... 또 술마심....(마눌이 주말에 집에좀 있으라는데...쩝)

24일 10~??? : 성남 DIY 벙개
24일 ??? ~ ??? : DIY 벙개 기념... 게임하기 ..(^^ SCV가 하자네요... 스타나 카트라이더 좋아하시는분 같이 하셔두됨..)

아~~  이사실을 울마님이 아는 날에는... 사망.... 아님... 집에서 쫒겨남... 인데...ㅡ..ㅡ;;;

또 있다... 5월 1일 경상도 구미에서 결혼식  ...  허걱... 다죽어쓰... 누가 구미에서 결혼하라구 난리야...ㅜ..ㅜ

아니 결혼하는 사람들이 둘다 직장이 서울인데... 왜 구미에서 결혼하구 난리야...ㅡ..ㅡ( 신부가 구미출신임)

아이고... 저번주스케줄은   금요일 친구랑... 술마시고.. 친구집에서 잠

아침(사실은.. 오후) 기상 해서... 집으로 갔다가... 바로 신천으로 가서... 대학동창(구미에서 결혼하다는 그넘) 주최하에
동창회 비스무리한 모임...(참고로 새벽3시까지 알콜 한방울도 마시지 않는 모임)
겜하구... 수다떨구...(ㅡ..ㅡ)... 다시 겜하고..... 새벽3시 30분... 집에 도착
일요일 눈떠보니 오후1시30분 ..  마눌에게 최하사망일것으로 판단되어... 아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집안청소.... 설걷이.... 여기저기... 밀려있는 집안 정리.... 기타.. 할수 있는거 다함.... 그러나.. 울마님 대불러 않갔음..
(참고로 울마님 역시 같은 회사 다니구... 일요일두 출근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안다는...)

울마님 퇴근 하자 마자.. 이단 옆차기... 컥.... 아들이 방어 해주더이다... 하루종일 놀아줬다구..ㅋㅋㅋㅋ 역시 효자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