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열 분 정도 오시면 많이 오시겠구나 했음다..

예정보다 일찍 퇴근을 하게 되서.. 장소에 도착하니.. 10분전 8시... 야.. 안 늦었구나. 하고 들어가는 순간.. 허걱..

이미 열분이 넘더군여.. 후와... 대단하군...  계속 이어지는

제 머리가 한계가 있는지라,, 혹시나 빠지신 분은 양해 바랍니다..

형님들 죄송하지만, 님으로 통일하겠슴다. 트윈스 님, 산에산님, 영석아빠님, 카이트님, 블루탱님, 친구 먹은 pork, 안국열,

그리고, 비내리는 밤님, 곰팅님, 꼬맹이님 및 제수씨,,ㅋㅋ,  엔젤님, 막다른길님, 쁘랑카님, 상이님, 루사님, 베찌, 하나로이사몰님

및 여친님, 오늘 첫 패배를 안겨주신.. 음.. 성함이. 지송.. ㅜㅜ 흠.. 한계다... 더 이상 기억이 안나네염..

다들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곧 있을 체육 정모와 정모가는 길 수원 및 인근 지역 떼빙이 기대가 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