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손가락 끝이 애려여.....
- [독도지킴이]나이스리
- 조회 수 100
- 2005.03.23. 21:06
왜 일까여?
오늘 제가 쉬는 날입니다...
남들 일요일에 쉴때 일하고... 대신 평일에 한번 쉬지여.. ㅠ_ㅠ
마눌님이 몸을 푸느라 처가에 와있어서...
왔습니다.. 병원댕겨오구....
낮잠 쬠 자구....
약수터 댕겨오구.....
심심하더군여....
날도 따땃해서....
미뤘던거나 하자...했지여....
방음지가 제겐 한장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엔진커버 방음을 해보고자.... ^^
무장정 뜯었습니다.. 잘 뜯어집니다...
바닥에 레자천으로 깔고
방음지를 자르려고 하는 순간.... 헉!~
가위가 없습니다... 칼뿐입니다... ㅠ_ㅠ
이거 엄청 두꺼워서 안잘라집니다.... 에혀....
그러나 가위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걍 했습니다....
조각조각 잘라서 붙였습니다...
누더기입니다... ㅠ_ㅠ
마물은 수성방음제를 뿌려야 하나 준비 못했습니다...
다음에 뿌릴려고 일단 조립했습니다...
차안에서 시동을 켰습니다...
조용해진듯한 나만의 느낌을 가지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까지 몰랐는데.. 손을 씻고나니..
손끝이 애립니다... ㅠ_ㅠ
오늘 제가 쉬는 날입니다...
남들 일요일에 쉴때 일하고... 대신 평일에 한번 쉬지여.. ㅠ_ㅠ
마눌님이 몸을 푸느라 처가에 와있어서...
왔습니다.. 병원댕겨오구....
낮잠 쬠 자구....
약수터 댕겨오구.....
심심하더군여....
날도 따땃해서....
미뤘던거나 하자...했지여....
방음지가 제겐 한장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엔진커버 방음을 해보고자.... ^^
무장정 뜯었습니다.. 잘 뜯어집니다...
바닥에 레자천으로 깔고
방음지를 자르려고 하는 순간.... 헉!~
가위가 없습니다... 칼뿐입니다... ㅠ_ㅠ
이거 엄청 두꺼워서 안잘라집니다.... 에혀....
그러나 가위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걍 했습니다....
조각조각 잘라서 붙였습니다...
누더기입니다... ㅠ_ㅠ
마물은 수성방음제를 뿌려야 하나 준비 못했습니다...
다음에 뿌릴려고 일단 조립했습니다...
차안에서 시동을 켰습니다...
조용해진듯한 나만의 느낌을 가지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까지 몰랐는데.. 손을 씻고나니..
손끝이 애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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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