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3시가 약속이였는데.. 20분전에 벌써 5대가...  조금 인사를 마치자 마자 한 5대가 연속으로...
3시전에 이미 다이를 위한 장소를 갔고..  
제가 좀 서툴러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처음에 마루타티지 닷찌 형님의 차로 시범을 보였는데.. 얼마나 단단하게 조여놓았는지.. 하는 부분마다..
힘들었네요...
제가 준비한 연장이 조금 커서...  당황했으나...
모두들 좋은 연장을 가지고 오셔서 다이가 무사히 마칠수 있었네요..
앞문짝은 정말 쉽게 할수 있는데..   한 세분인가?  볼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앞문짝 뜯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한두대 완성되어가고.. 다하신분들은..  옆에분 도와드리고...
거의 마지막에 오신 막다른길님할때는 거의 때로 달려들어 호떼기님을 추월....
이것이 진정한 다이번개의 정신이 아닌가 합니다..
날씨가 어두워지면서 추워져서 나중에는 추워서 손이 움직이질... 날을 잘못 잡은 제탓...

마치고 나서 설렁탕집으로...    추위에 떨고 먹은 설렁탕 .. 죽음이였네요..

담에 보면 아는체 해주세요~!


PS 앞으로 크롬 도어캐치 주문하실때   꼭. 품번 확인을...
오늘 두분이..  앞쪽 둘다 똑같은걸 가지고 오셔서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