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16~17분) 오신것 같았는데
제가 머리가 나쁜 관계로 모든 분들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번개 추진하시고 고생이 제일 많으셨던 예서아빠님,
열심히 도와주신 호떼기님, 음료수를 건네주시던 제로존님,
닉네임이 왔다갔다도 아닌데 분주하게 왔다갔다하신 산에산님,
저보다 늦게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작업을 더 빨리 끝내신 막다른길님,
마루타가 되신 닷찌님, 그리고 jung님, 모나첼리님등...
기억이 안나네요...넘 피곤해서...
기억안나서 못적은 회원님 죄송해요-.-;

캐치가 똑같은게 와서 깔끔하게 처리하진 못했지만,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었던 설렁탕 맛있었구요...

오늘 다이 번개에 참석하면서 느꼈던 점은 끝없는 실험정신(?)과
도전정신, 그리고 끈기등이 있어야하고, 마지막으로 체력(넘 지쳤습니다)
하나더 역시 "이런 재미에 오프에 나오는구나"라는 느낌을
마지막으로 가졌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을 모두 만나는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