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모임 다녀와서^^*
- [수원]쭘마
- 조회 수 152
- 2005.02.28. 23:22
친구가게 일도 끝마치지도 안한상태에 나 먼저 간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모임장소로 움직였답니다.
글케도 많던 택시는 보이지 않고 빠스승강장까지 걸어나와서 92번뻐스를 타고 동수원뉴코아 맞은편에서
하차....평상시 잘가던 중앙닭발집으로 향해서 가다보니 닭발집맞은편에 홍초닭발집이 있더군요.
그런데 거그 닭발집문앞에 티지두대가 문을 가로막고 드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지 뭐예요. 자세히 보니
서경스티커...지가요..아적 프리미엄스티커를 직접 보지를 못해서 서경스티커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문을 활짝 열고 드 가보니..지난번 수원원천모임에서 뵈었던 엔젤님.. 오늘도 방가이 맞아주시더군요.
엔젤님옆에 베찌님.맞은편에 산에산님.. 꼬맹이님 내외분 요케 앉아서 담소들을 나누시고 계시더라고요.
평상시 창에서 많이 뵙던분이라 그런가 서먹함도 금방이고..금방 어우러져 즐거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평
택에서 오셨다는 트윈스님.. 오빠라고 함시롱 한잔 기울였음더..ㅋㅋㅋ(저보다연배니까요)
그리고 나니.. 울프님 오시고.. 울프님.개인정보에 나오는 사진 바꾸세요.. 너무 날카롭게 보이네요. 직접보니..
쾌남형에.. 너무 멋있으시네요..호호호~ 그리고는 안산 꽃미남님 오셨어요.. 정말안미남님으로 불러야할듯..ㅋㅋ
안미남님은 안산미남으로 준말이랍니다. 조금 더 있다보니 케잌을 들고 등장하시는 님이 계셨는데 그제가 제 생일
이였다고 들고 오신줄 알았더니... 글띠..1월 차 출고자라고 케잌을 받았다네요.. 앙~ 미오서 대화명 안 올려요..(사실
대화명 까 묵었어요..막다른길님이셨던가...쩝) 고구마 케잌 혼자 많이 잡수시고 저보다 더 넓어지세요..메에에롱~
마지막으로 와우티지님... 시상에나 술 몇잔 마셨다고..얼굴에서부터 목까지... 새빨개요.
급하게 서경지역긴급회의 마치시고들 아지님..대검님..채린아빠님... 뭐 오셨다고 전화는 몇번인가 엔젤님께서 받으시는것 같던데
주차할곳이 없다고.. 인계동주변을 몇바퀴 도시고들 계신다는데.... 제가 올때는 차 빠진곳이 많더군요..
설분들 오셨다길래.. 인사라도 하고 오려 했지만... 그 전화 온지도 삼십여분이 지난터라... 가정주부가 더이상
술자리에 오래 있다가는 가정파탄이 날까 두려워 목빠지게 지둘기다가 걍 돌아서서 왔음더.
오늘 뵌분들 ...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빠빠시~
글케도 많던 택시는 보이지 않고 빠스승강장까지 걸어나와서 92번뻐스를 타고 동수원뉴코아 맞은편에서
하차....평상시 잘가던 중앙닭발집으로 향해서 가다보니 닭발집맞은편에 홍초닭발집이 있더군요.
그런데 거그 닭발집문앞에 티지두대가 문을 가로막고 드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지 뭐예요. 자세히 보니
서경스티커...지가요..아적 프리미엄스티커를 직접 보지를 못해서 서경스티커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문을 활짝 열고 드 가보니..지난번 수원원천모임에서 뵈었던 엔젤님.. 오늘도 방가이 맞아주시더군요.
엔젤님옆에 베찌님.맞은편에 산에산님.. 꼬맹이님 내외분 요케 앉아서 담소들을 나누시고 계시더라고요.
평상시 창에서 많이 뵙던분이라 그런가 서먹함도 금방이고..금방 어우러져 즐거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평
택에서 오셨다는 트윈스님.. 오빠라고 함시롱 한잔 기울였음더..ㅋㅋㅋ(저보다연배니까요)
그리고 나니.. 울프님 오시고.. 울프님.개인정보에 나오는 사진 바꾸세요.. 너무 날카롭게 보이네요. 직접보니..
쾌남형에.. 너무 멋있으시네요..호호호~ 그리고는 안산 꽃미남님 오셨어요.. 정말안미남님으로 불러야할듯..ㅋㅋ
안미남님은 안산미남으로 준말이랍니다. 조금 더 있다보니 케잌을 들고 등장하시는 님이 계셨는데 그제가 제 생일
이였다고 들고 오신줄 알았더니... 글띠..1월 차 출고자라고 케잌을 받았다네요.. 앙~ 미오서 대화명 안 올려요..(사실
대화명 까 묵었어요..막다른길님이셨던가...쩝) 고구마 케잌 혼자 많이 잡수시고 저보다 더 넓어지세요..메에에롱~
마지막으로 와우티지님... 시상에나 술 몇잔 마셨다고..얼굴에서부터 목까지... 새빨개요.
급하게 서경지역긴급회의 마치시고들 아지님..대검님..채린아빠님... 뭐 오셨다고 전화는 몇번인가 엔젤님께서 받으시는것 같던데
주차할곳이 없다고.. 인계동주변을 몇바퀴 도시고들 계신다는데.... 제가 올때는 차 빠진곳이 많더군요..
설분들 오셨다길래.. 인사라도 하고 오려 했지만... 그 전화 온지도 삼십여분이 지난터라... 가정주부가 더이상
술자리에 오래 있다가는 가정파탄이 날까 두려워 목빠지게 지둘기다가 걍 돌아서서 왔음더.
오늘 뵌분들 ...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빠빠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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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2005.02.28.
2005.02.28.
00:51
2005.03.01.
2005.03.01.
01:22
2005.03.01.
2005.03.01.
01:26
2005.03.01.
2005.03.01.
03:25
2005.03.01.
2005.03.01.
고구마케잌.... 수원원정대가 전부다~~~~ 먹었습니당~ ^^*
3시졍에 번개마치고~ 2차부대를 뒤로한채 이제 들어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수원번개때 먼~발치에서 뵈었던 쭘마님의 모습이 이제 가물가물 하려하네요... 어여 다시 뵈어야 하는뎅~ ^^*
3시졍에 번개마치고~ 2차부대를 뒤로한채 이제 들어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수원번개때 먼~발치에서 뵈었던 쭘마님의 모습이 이제 가물가물 하려하네요... 어여 다시 뵈어야 하는뎅~ ^^*
04:25
2005.03.01.
2005.03.01.
전 지금 들왔습니다....
쩝...카트했습니다..회원님들이랑 pc방가서..어느회원님은 졸음운전하시더군요...
그러다가..한곳에 조용히~~~주차 하시고..주무시더라구요.ㅋㅋ
수원벙개 재미있었습니다^^
쩝...카트했습니다..회원님들이랑 pc방가서..어느회원님은 졸음운전하시더군요...
그러다가..한곳에 조용히~~~주차 하시고..주무시더라구요.ㅋㅋ
수원벙개 재미있었습니다^^
06:33
2005.03.01.
2005.03.01.
06:36
2005.03.01.
2005.03.01.
저두 지금 들어왔어요.. 카트하고.. 해장국집가서.. 해장국먹구.. 해장술 먹고.. 오늘 하루 다 간것 같습니다.. 하하 다들 넘 방가웠구요... 즐거웠어요~~
06:37
2005.03.01.
2005.03.01.
09:14
2005.03.01.
2005.03.01.
09:37
2005.03.01.
2005.03.01.
09:38
2005.03.01.
2005.03.01.
10:42
2005.03.01.
2005.03.01.
19:24
2005.03.01.
2005.03.01.
21:09
2005.03.01.
2005.03.01.
22:59
2005.03.01.
2005.03.01.
저두 짐 들어왔답니다......옷도 안 벗고....폐인의 길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