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들어 계속 차에 흠집나네요.. 다 내맘같지 않다는 걸 요즘 강하게 느끼네요..
- 호찬 짱!
- 조회 수 178
- 2005.02.28. 12:20
전.. 차에서 타고 내릴 때..
항상 다른차에 흠집 나지 않게끄름.. 조심조심 하는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시나봐요??
요즘 들어 왜 이리 차에 흠집이 자주 나는지..
어저께 한꺼번에 몰아서.. 왼쪽 뒷문. 오른쪽 앞문. 트렁크. 몇 군데 스크래치와 덴트 난 거 큰 맘 먹고 고쳤는데..
오늘 아침에 떡 하니 나와보니.. 또 운전석 뒷문에 위아래 7센티 정도의 다소 깊은 스크래치가... ㅠ.ㅠ
당신 차가 귀하면.. 다른 사람 차도 귀할 터인데..
이런 분들은.. 당신 차도 귀하게 쓰지는 않겠지만..
차도 아파한답니다..
물론 주인 맘은 더 하구요..
사람 마음이 다 내 맘 같지 않네요..
씁쓸하네요,...
아침부터..
네티러브님..
사람 맘이 다 내맘같지 않다 하여..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전 또 고치러 갈 겁니다.
더 이쁘게 만들어 줘야지요..
내 티지가 아파하는데.. 그냥 내비두면.. 딴 넘이 와서 또 그래버리니까요..
깨끗한 넘은 아무래도 테러를 적게 당하는 법이거든요..
배가 잠수를 너무 많이 해버리면..
용도 변경됩니다.. 잠수함으로...
^^;;
항상 다른차에 흠집 나지 않게끄름.. 조심조심 하는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시나봐요??
요즘 들어 왜 이리 차에 흠집이 자주 나는지..
어저께 한꺼번에 몰아서.. 왼쪽 뒷문. 오른쪽 앞문. 트렁크. 몇 군데 스크래치와 덴트 난 거 큰 맘 먹고 고쳤는데..
오늘 아침에 떡 하니 나와보니.. 또 운전석 뒷문에 위아래 7센티 정도의 다소 깊은 스크래치가... ㅠ.ㅠ
당신 차가 귀하면.. 다른 사람 차도 귀할 터인데..
이런 분들은.. 당신 차도 귀하게 쓰지는 않겠지만..
차도 아파한답니다..
물론 주인 맘은 더 하구요..
사람 마음이 다 내 맘 같지 않네요..
씁쓸하네요,...
아침부터..
네티러브님..
사람 맘이 다 내맘같지 않다 하여..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전 또 고치러 갈 겁니다.
더 이쁘게 만들어 줘야지요..
내 티지가 아파하는데.. 그냥 내비두면.. 딴 넘이 와서 또 그래버리니까요..
깨끗한 넘은 아무래도 테러를 적게 당하는 법이거든요..
배가 잠수를 너무 많이 해버리면..
용도 변경됩니다.. 잠수함으로...
^^;;
댓글
5
[고양] Hello
[인천]블루데빌
레미마틴
[안양]병선 父
천랑
13:22
2005.02.28.
2005.02.28.
그래두 전~ 꿋꿋이...... 계속~~ 딱고 쓸구.... 문지르고...... 그타구 애덜한티 머라칼수도 없고........
어제 세차후......... 또 안보이던 스크레치가.... ㅠ.ㅠ
어제 세차후......... 또 안보이던 스크레치가.... ㅠ.ㅠ
13:28
2005.02.28.
2005.02.28.
호찬짱님 비유가 좋네요^^ 일상생활의 일을 그렇게 비유를하시니 보기좋네요.
맞아요.다 내맘 같지는 않죠.단독주택에사는 저 같은경우엔 주차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동네사람들이 하나둘씩 주차할만한곳엔 주차못하게 이것저것으로 막아버립니다.
물론 제가 사는곳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아니기에....
오래전 일이지만 어머니께서 자식놈이 주차를못하고 헤메는게 아쉬웠는지 다른 차량이 주차를 못하게
대문앞에 뭔가를 놓아두셨더라구요. 남들 다 그렇게하는데 이젠 안되겠다하시면서.....
어머니 맘 알면서도 저와 형님이 그러지마시라고 화낸기억이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조금만 늦은시간엔 자리가 없구요^^하지만 어떻게합니까.주차는 해야하니....
그래서 부끄럽지만 제차엔 이런 메모가적힌 A4용지가 있습니다.......
동네를 몇바뀌째 돌아보았는데 도저희 주차할곳을 찾을수없어 이곳에 부득이하게 주차를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때라도 전화를 주시면 바로 빼드리겠습니다...라고요^^
그런데 우스운건 동네에 그리 크지않은 교회가있는데 그 교회 주차장은 텅 비어있다는겁니다.
문이 없는 교회라서 주차를 도로에서 바로 할수있는데 그곳에 새벽2시에주차했다가 욕먹었습니다,
교회관련차량은 모두 동네 도로로 주차를 해놓고 교회안의 주차장은 새벽에오는 신자들 자리라나요....쩝
세상사람 다 내맘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맞아요.다 내맘 같지는 않죠.단독주택에사는 저 같은경우엔 주차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동네사람들이 하나둘씩 주차할만한곳엔 주차못하게 이것저것으로 막아버립니다.
물론 제가 사는곳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아니기에....
오래전 일이지만 어머니께서 자식놈이 주차를못하고 헤메는게 아쉬웠는지 다른 차량이 주차를 못하게
대문앞에 뭔가를 놓아두셨더라구요. 남들 다 그렇게하는데 이젠 안되겠다하시면서.....
어머니 맘 알면서도 저와 형님이 그러지마시라고 화낸기억이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조금만 늦은시간엔 자리가 없구요^^하지만 어떻게합니까.주차는 해야하니....
그래서 부끄럽지만 제차엔 이런 메모가적힌 A4용지가 있습니다.......
동네를 몇바뀌째 돌아보았는데 도저희 주차할곳을 찾을수없어 이곳에 부득이하게 주차를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때라도 전화를 주시면 바로 빼드리겠습니다...라고요^^
그런데 우스운건 동네에 그리 크지않은 교회가있는데 그 교회 주차장은 텅 비어있다는겁니다.
문이 없는 교회라서 주차를 도로에서 바로 할수있는데 그곳에 새벽2시에주차했다가 욕먹었습니다,
교회관련차량은 모두 동네 도로로 주차를 해놓고 교회안의 주차장은 새벽에오는 신자들 자리라나요....쩝
세상사람 다 내맘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3:32
2005.02.28.
2005.02.28.
13:38
2005.02.28.
2005.02.28.
16:07
2005.02.28.
2005.02.28.
세차 한번 하고나면 왠 상처가 그리 늘어나는지....
그때마다 신경썼더니 머리만 아프고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