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용기내어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 청룡은 간다.....티지
- 조회 수 238
- 2005.02.11. 22:4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도 처음 글을 올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유인즉 차가 나오고 동호회 가입해 눈팅한지는 무척이나 오래되었지만 바쁘단 핑계로 글을 남기거나
오프모임에 참석을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말한마디 걸어보기가 어렵더군요...
근데 티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으로서 저도 회원여러분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또 좋은 분들 만나보면서
지내고 싶다는 욕심이 막 생겼습니다.
설연휴 바로 전에 신림에 있는 곽사장님 샆에서 오디오와 사이드 미러를 하면서 오랜시간 앉아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바로옆 양사장님 샾도 마찬가지고 ....
정말 여러 회원님들이 다녀가시면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나더군요....
거의 매일 회사일에만 쫒겨 다른곳에 신경써보지 못하고 산 저로서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뭔가 저의 생활에 변화를 줄만한 것이었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이번 설연휴동안도 회사에서 지낼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지만...앞으로는 틈틈히 시간을내어
한번 여러 회원님들도 만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처음 보는 닉네임에 조금은 낯설어 하실 회원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제가 글을 남기면 따뜻한 리플한번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바쁘시겠지만 유난히 저희 회사는 쉬는날이 없어 오프모임이나 벙개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온라인 상으로라도 자주 자주 글 남기고 활동 열띠미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얼마전에 제 티지하고 주차장 기둥하고 싸웠습니다.
근데 제 티지가 지더라구요...용기있게 달려들어 쳐박더니...기둥은 멀쩡하구 제 티지는 멍들고 까지고 찍히고....쯧쯧...
언넝 치료해 줘야 하는데 이놈의 시간이 없어서....
혹시 회원님들 티지가 싸운다고 덤빌때는 주저없이 말려주세요....
티지가 쌈은 잘못하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도 처음 글을 올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유인즉 차가 나오고 동호회 가입해 눈팅한지는 무척이나 오래되었지만 바쁘단 핑계로 글을 남기거나
오프모임에 참석을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말한마디 걸어보기가 어렵더군요...
근데 티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으로서 저도 회원여러분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또 좋은 분들 만나보면서
지내고 싶다는 욕심이 막 생겼습니다.
설연휴 바로 전에 신림에 있는 곽사장님 샆에서 오디오와 사이드 미러를 하면서 오랜시간 앉아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바로옆 양사장님 샾도 마찬가지고 ....
정말 여러 회원님들이 다녀가시면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나더군요....
거의 매일 회사일에만 쫒겨 다른곳에 신경써보지 못하고 산 저로서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뭔가 저의 생활에 변화를 줄만한 것이었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이번 설연휴동안도 회사에서 지낼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지만...앞으로는 틈틈히 시간을내어
한번 여러 회원님들도 만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처음 보는 닉네임에 조금은 낯설어 하실 회원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제가 글을 남기면 따뜻한 리플한번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바쁘시겠지만 유난히 저희 회사는 쉬는날이 없어 오프모임이나 벙개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온라인 상으로라도 자주 자주 글 남기고 활동 열띠미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얼마전에 제 티지하고 주차장 기둥하고 싸웠습니다.
근데 제 티지가 지더라구요...용기있게 달려들어 쳐박더니...기둥은 멀쩡하구 제 티지는 멍들고 까지고 찍히고....쯧쯧...
언넝 치료해 줘야 하는데 이놈의 시간이 없어서....
혹시 회원님들 티지가 싸운다고 덤빌때는 주저없이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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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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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2.
2005.02.12.
ㅋㅋㅋ...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첫번째는 다들 망설입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한번 두번 이렇게 지나다 보면.... 다 추억속에 기억이 되져....
방가워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첫번째는 다들 망설입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한번 두번 이렇게 지나다 보면.... 다 추억속에 기억이 되져....
방가워요.....
00:56
2005.02.12.
2005.02.12.
05:41
2005.02.12.
2005.02.12.
반갑습니다.
저두 집이 좀 멀리 있어서, 번개한번/정모한번의 경험으로 굳굳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일번개때리는 서울팀들이 부럽기도하고, 무심할때도 있지만..
나름대로 즐기며 폐인생활을 영위하고 있지여..
나의 장점을 나눠주고, 다른사람의 장점을 별 부담없이 미안한 마음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여유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두 집이 좀 멀리 있어서, 번개한번/정모한번의 경험으로 굳굳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일번개때리는 서울팀들이 부럽기도하고, 무심할때도 있지만..
나름대로 즐기며 폐인생활을 영위하고 있지여..
나의 장점을 나눠주고, 다른사람의 장점을 별 부담없이 미안한 마음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여유가 좋은 것 같습니다.
10:42
2005.02.12.
2005.02.12.
11:22
2005.02.12.
2005.02.12.
그냥 안면몰수하구 들이대세요................첨에는 좀 뻘쭘하지만...자꾸 들이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동호회의 깊은 늪에 빠져 버린답니다.....ㅋㅋㅋㅋ
11:25
2005.02.12.
2005.02.12.
누구나 다들 그렇게 시작하여...온라인에서, 그리고 오프에서 정겹게 느끼며 생활하는 거랍니다.
사람냄새 만끽하며 열심히 활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