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애중이신 많은 미혼분들에게 좋은곳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바람을 피우고 계신분들은 삼가해주시고요..
눈에 띨수 있으니까요.,.
물론 많은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같은 장소라도 시간과 계절 및 심리 상태에따라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추천장소는....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많이들 가보셨다고요...
물론이겠죠..한때 잘 나가던 최진실과 박신양의 눔물겨운 영화 편지의 마지막신의 촬영지 였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참 깔끔하고 아담한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입구까지 2km 정도의 비포장도로는 우리 티지와의 전경이 잘어울릴것 같읍니다..
찬바람이 부는 정원을 한번 걸어보세요...
손을 잡지 않을수가 없고...음..안아주기 쉽죠...
물론 개인에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저에게 나중에 항의하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가는길은 인터넷 이용하시고요..
이번주 일요일 함 떠나보세요...
왜냐구요..토요일엔 정모가 있으니까요...
그곳에도 많이 참여하시구요..

좋은 하루들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