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분의 생각
- [성남]술로티지[NYN]
- 조회 수 94
- 2005.01.21. 09:16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 멀쩡한 하늘을 순식간에 뒤덮는 먹구름처럼
우울증이 무섭게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그 우울증의 징조가 무엇인지를 얼른 파악해야 합니다.
병적인 징조 같으면 의사의 도움을, 마음을 다잡아 변화에
대비하라는 신호 같으면 차라리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인생을 더 여유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 멀쩡한 하늘을 순식간에 뒤덮는 먹구름처럼
우울증이 무섭게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그 우울증의 징조가 무엇인지를 얼른 파악해야 합니다.
병적인 징조 같으면 의사의 도움을, 마음을 다잡아 변화에
대비하라는 신호 같으면 차라리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인생을 더 여유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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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지™[NYN]
[성남]접지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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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카엘[NYN]
[시흥]하얀천사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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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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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1.
정말이지 가끔씩 우울함이 밀려들때가 있습니다... 와이프와 연애시절에도 이유없이(원이규명이 안됨) 우울증에
빠져 3-4일씩 잠수타고 학교 안가고 속 많이 썩혔죠.. 근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그럴때 일수록 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하고 소중한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우울함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죠...
님들도 우울하실때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빠져 3-4일씩 잠수타고 학교 안가고 속 많이 썩혔죠.. 근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그럴때 일수록 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하고 소중한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우울함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죠...
님들도 우울하실때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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