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동사업소 정비1반장 넘 나뻐요...ㅜㅜ
- (서)마틴100
- 조회 수 280
- 2005.01.17. 12:00
오늘 성동사업소 정비1반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전번에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정비해주신 장성용이라는 정비사분이 제 스포를 담당해 주셨는데요..
1. 추운날 외부에 주차하구 시동걸면 조수석 앞쪽에서 낄낄낄 이라구 해야 하나요...하여튼 정비 안한 10년된 자동차 시동걸 면 나는 소리가 나구요...
2. 알피엠 2000이상 쓰면 운전석 앞쪽에서 쇠 갈리는 소리가 크게 남...
3. ecu업글
위 3가지 때문에 사업소 다녀왔구요...
1번은 오토텐셔너와 벨트 교환해 주기로 했구요...한가지 부품이 없어서 주문했습니다...
2번은 일단 정비사 분과 함께 제 스포 시운전 했습니다...정비사분 말로도 이상하다구 하시더군요...다른 회원님들은 터빈이 돌아가는 소리라구 단정지어서들 말씀하시던데요...일단은 오류 입니다...
시운전 후 정확한 소리를 판단 및 잡기 위해 정비2반 옆에 열처리하는 곳처럼 생긴 곳이 있더군요...거기서 엔진룸 열고 기아는 중립에 놓구 정비사 분과 확인해 보니 급가속을 하지 않고 엑셀을 밟지 않아도 운전석에서는 들리지 않는 쇠 갈리는(스릉스릉) 미세한 소리가 들리더군요...정확하게 운전석쪽 엔진쪽 및 흡기쪽 부위에서 그러니깐...엔진을 반으로 나워서 운전석 쪽에서 나더군요...
이러한 소리 잡는 건 하루도 걸릴 수 있고 아님 일주일도 걸릴 수 있다고 해서 렌트카 여부를 물어 봤습니다...정비사분이 반장에게 말을 해 주더군요...렌트카 빌려 줘야 겠다구...반장왈 절대 안됩니다...렌트카는 작업기간이 3일 이상 걸려야만 3일 후부터 대여되는 거라구 하더군요...그래서 아니 언제 작업이 끝날지도 모르는데 왜 안되냐구 하니 무조건 안된다구 하면서 밖으로 나가더군요...옆에서 정비 잘 하구있는 정비사분에게 괜히 말시키구...에써 절 왜면하더군요...ㅜㅜ
가뜩이나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정비받고,,,또 다른 부위에 이상이 있어서 열라게 열받아서 왔는데...고작 한다는 소리가 절대 안된다구 합니다...정말루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주질 않터군요...정중하게 자꾸 차량에 이상이 생겨서 속상하겠습니다...렌트카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되구요...다만 고객 입장에서 될지 않될지 모르지만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면 정비사분이 넘 친절해서 다 넘어갈려구 했는데...정비1반장만 생각하면 정말루 화가 치밉니다...
그래서 한번 쏴주고 왔습니다...내가 x신같이 당신 월급줄려구 2000원 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를 샀노라구요...아직도 분이 풀리질 않네요...
여러 회원님들도 제 차와 같은 1번,2번 증상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점검 받으시구 써비스 받으세요...
1번은 다들 아시는 증상이라서 생략하구요...2번 증상은 정비사분 말로는 흡기쪽에서 공기가 흡입되면서 나는 소리 같다구 하시더군요...절대 터빈 돌아가는 소리 아닙니다...터빈 소리라면 모 터빈 장착된 디젤차 다 똑같은 소리 나게요...
3번은 참고로 ecu업글은 아직 않했습니다...울 동호회 회원님 중 성동써비스센터 정비1반에서 한분이 얼급 받으셨는데요...오늘 정비반장이 업글 후 상태가 어떠하냐구 전화하시더군요...회원님은 진동은 줄었지만 출력은 조금 약한거 같다구 말씀하셨더군요...그래서 전 ecu업글은 일단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후에 하기루 했습니다....
정말루 기아자동차에 대해서 다시금 실망한 오전 이었습니다...ㅜㅜ
물론 전번에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정비해주신 장성용이라는 정비사분이 제 스포를 담당해 주셨는데요..
1. 추운날 외부에 주차하구 시동걸면 조수석 앞쪽에서 낄낄낄 이라구 해야 하나요...하여튼 정비 안한 10년된 자동차 시동걸 면 나는 소리가 나구요...
2. 알피엠 2000이상 쓰면 운전석 앞쪽에서 쇠 갈리는 소리가 크게 남...
3. ecu업글
위 3가지 때문에 사업소 다녀왔구요...
1번은 오토텐셔너와 벨트 교환해 주기로 했구요...한가지 부품이 없어서 주문했습니다...
2번은 일단 정비사 분과 함께 제 스포 시운전 했습니다...정비사분 말로도 이상하다구 하시더군요...다른 회원님들은 터빈이 돌아가는 소리라구 단정지어서들 말씀하시던데요...일단은 오류 입니다...
시운전 후 정확한 소리를 판단 및 잡기 위해 정비2반 옆에 열처리하는 곳처럼 생긴 곳이 있더군요...거기서 엔진룸 열고 기아는 중립에 놓구 정비사 분과 확인해 보니 급가속을 하지 않고 엑셀을 밟지 않아도 운전석에서는 들리지 않는 쇠 갈리는(스릉스릉) 미세한 소리가 들리더군요...정확하게 운전석쪽 엔진쪽 및 흡기쪽 부위에서 그러니깐...엔진을 반으로 나워서 운전석 쪽에서 나더군요...
이러한 소리 잡는 건 하루도 걸릴 수 있고 아님 일주일도 걸릴 수 있다고 해서 렌트카 여부를 물어 봤습니다...정비사분이 반장에게 말을 해 주더군요...렌트카 빌려 줘야 겠다구...반장왈 절대 안됩니다...렌트카는 작업기간이 3일 이상 걸려야만 3일 후부터 대여되는 거라구 하더군요...그래서 아니 언제 작업이 끝날지도 모르는데 왜 안되냐구 하니 무조건 안된다구 하면서 밖으로 나가더군요...옆에서 정비 잘 하구있는 정비사분에게 괜히 말시키구...에써 절 왜면하더군요...ㅜㅜ
가뜩이나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정비받고,,,또 다른 부위에 이상이 있어서 열라게 열받아서 왔는데...고작 한다는 소리가 절대 안된다구 합니다...정말루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주질 않터군요...정중하게 자꾸 차량에 이상이 생겨서 속상하겠습니다...렌트카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되구요...다만 고객 입장에서 될지 않될지 모르지만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면 정비사분이 넘 친절해서 다 넘어갈려구 했는데...정비1반장만 생각하면 정말루 화가 치밉니다...
그래서 한번 쏴주고 왔습니다...내가 x신같이 당신 월급줄려구 2000원 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를 샀노라구요...아직도 분이 풀리질 않네요...
여러 회원님들도 제 차와 같은 1번,2번 증상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점검 받으시구 써비스 받으세요...
1번은 다들 아시는 증상이라서 생략하구요...2번 증상은 정비사분 말로는 흡기쪽에서 공기가 흡입되면서 나는 소리 같다구 하시더군요...절대 터빈 돌아가는 소리 아닙니다...터빈 소리라면 모 터빈 장착된 디젤차 다 똑같은 소리 나게요...
3번은 참고로 ecu업글은 아직 않했습니다...울 동호회 회원님 중 성동써비스센터 정비1반에서 한분이 얼급 받으셨는데요...오늘 정비반장이 업글 후 상태가 어떠하냐구 전화하시더군요...회원님은 진동은 줄었지만 출력은 조금 약한거 같다구 말씀하셨더군요...그래서 전 ecu업글은 일단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후에 하기루 했습니다....
정말루 기아자동차에 대해서 다시금 실망한 오전 이었습니다...ㅜㅜ
댓글
정비 1반 반장님....저희 동호회 차만 보면..아주 치를 떠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