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했을 당시의 마음만 같지는 않군요.^^ 두근반 세근반 했던것이 이젠 좀 가라 앉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사는 나예아빠라고 합니다.
티지와의 첫만남은 1월 8일 늦은 9시경 저희아파트 주차장에서 입니다.
당시 야근을 했던 터라 재대로 볼 겨를도 없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한 일주일사이에 레자로 카시트하고
이전 아방에 달려 있던 티비랑 오디오도 옮겨 달고 영맨인 준 GPS도 달고 바깥쪽 문 손잡이에 크롬 스티커
붙이고 핸들봉에 핸들카바에 패달까지 예쁘게 바꿔 놓았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아방 처럼 기분이 나지 않는건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해서 일까요...정이 생기지 않아서일까요
정이 생기지 않은것 같지는 않고 여러모로 업그래이드 된 차 이다보니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듯 싶습니다.

모쪼록 저희 가족들하고 친하게 행복하게 안전하게 지내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좋은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앗...출생신고때 리플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