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이제 이틀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총장(서울교육대학교)님의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역시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시구요!

고등학교 교사 생활도 하시고 교수 생활을 하시다가 이제 총장을 하고 계시답니다.


워낙 제가 적응을 잘 하는 스타일이라 이제 벌써 연수에 적응을 하고 있는 듯하네요!!

오늘이 지나야 18시간인데... 아직 10분의 1도 되지 않아 벌써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 시간에 노트북 들고 인터넷을 하고 있으니 ㅋㅋㅋ

아마 이 사실을 알면.. 점수는 꽝 일듯...

하지만 노트북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남들 이 겨울에 땀 뻘뻘 흘리며 필기할 때 저는 손가락 노닥거리며 바로 바로 받아 적고 있으니 ㅋㅋㅋ

아마 교재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을 듯... 그렇다고 점수가 좋은 건 아니겠쬬!!

그럼 잠시 총장님 강의 좀 듣고(예의상) 숙제가 많은 만큼 숙제 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