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어요~~~
크리스마스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강원도에 다녀왔었습니다.
600K 뛴 스포델꾸

서울 > 춘천 > 양구 > 한계령 > 양양
> 미시령 > 양구 > 춘천 > 서울 > 분당

일케 다녀왔습니다.
집에오니 1,200K ............

하지만 회원님들이 천천히 몰구 댕기라는 1,000 도 않된 시점에 산길을 너무 많이 탔나 싶어요 ~~~

알피엠 2,000 안넘기려구 무지하게 조심하긴 했는데요.....
그래두 미시령, 한계령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에~엥~~~~ 소리 내면서 뒤에서 머라고 하던 말던........천천~~히 다니긴 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2,500 넘게 밟은적두 잇고요....^^

이제 엔진오일을 갈아야 하는데........
프로빌, 모빌1, 순정 중에 고심하고 있는중입니다........

엔진오일 갈구나서 바리 최고속도 도전해도 되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