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 낭군이 끔찍하게 사랑하는 것들 = 세희, 티지, 농구
- 뽀대티지『세희』
- 조회 수 92
- 2004.12.24. 09:12
1등의 자리는 당근 세희로 확고하지만....향후 1년동안은 더.....^^;
티지,농구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
울 낭군님 젤 좋아하시는 일~ 세희랑 티지타고 농구하러가기.....ㅋㅋㅋ
고딩때부터 맛들려서 급기야 농구코트에 반한 대학에 원서접수해서 들어감 ㅡㅡ;
대학때 농구동아리 활동으로 각종 수업 땡땡이치고, 농구코트에서 살음.....
나 만나기 전에는 수시로 주구장창 틈만나면 농구 농구~
서로 첨 만난지 1주일 좀 지났을때 학교로 델꾸가서 농구하는 모습 보여줌..난 뻑감.....^^;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과 얼굴에...후다닥~ 뛰어댕기는 모습에 기절할뻔했따는......
그래서 초반에 꼬박꼬박 디카들고 나와서 오빠 경기하는 모습 찍어줌 ^^ 동영상도....ㅎㅎ
근데...지금은...오빠 운동하는 동안 매트에서 자고있는 세희......ㅋㅋㅋㅋ
멋쮠 슛하는 모습 사진들이 짐 컴터에 없어서 울낭군 농구좋아한다고 딱히 표현할 사진이 없어
유니폼과 농구공이 같이 있는 사진 올립니다.........^^;
요즘 결혼 준비로 주말마다 농구연습 있는데 못가서 슬퍼하고...체력도 점점 약해지는 듯......
후딱 결혼 해치우고, 건강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임......ㅋㅋ
※그렇지 않아도 오빠가 맨날 농구좋아하는 스포폐인없나...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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