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스키장 갔다가..지금 완전 폐인 됬습니다...-_-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230
- 2004.12.22. 11:39
에효~ 많이도 안탔고..4시간 정도 탔나??
어젠 그냥 몸에서 열이 좀 나구 피곤하더니만..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성한데가 없네요..
그동안 틈틈히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효과가 없나봅니다...흑..
고개도 못 돌리겟고 앉았다 일어났다 할땐..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오구..(할머니처럼요..ㅎㅎ)
게다가 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서 정장을 입고 나왔더니 자세도 똑바로 하고 있어야 하구..최악입니다.
스키장에 갈때 좀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요..무지 춥더라구요..
아까 10분쯤 되는 거리를 걸어오는데..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큭..
베어스로 갔는데..(현재 리프트가 50%할인이라는 이유로..) 군데군데 얼음판이 나온것만 빼고 설질은 괜찮더라구요..
하도 올만에 타는거라..몇번 넘어지고..나니까 탈만 하더라구요..자세좀 나오나 하니까 갈 시간이 다 되서..접었죠..
손시렵고 발가락 시렵고 차에서 좀 쉬는데..하도 추워서 얼른 쿠션형 담요 두개 신청했네요..
사실 별 필요 없을꺼라 생각하고 안하려고 했거든요..ㅋㅋ
사무실에선 어제 스키장간거 몰라서 얘기도 못하구..걍 몸살기 잇다고 그러고 일찍 들어갈까 고민이랍니다..(대외비~)
참~ 마지막으로 자랑 한가지 하렵니다..
울 시어머니께서 클스마스 선물 사놓으셨다고..글고 동지라고 팥죽먹으로 오라고 하셔서 어제 갔었죠..ㅎㅎ
팥죽 두그릇 만땅 먹구..선물 받아왔죠..선물이요 그런데??
100% 캐시미어 목도리인거있죠? 울 시어머니 통도 크셔....입 째지죠..제가 어디서 캐시미어..그것도 100%짜릴 가져보겠습니까...ㅋㅋ 그리고 울 남편 선물은...........??
양말 한켤레...ㅎㅎ 이건 포장도 안하고 밖에 덜렁~~
저는 겨우 곳감 한통 사다드렸는데..담에 큰걸루 하나 사다드려야겠어요..^^
어젠 그냥 몸에서 열이 좀 나구 피곤하더니만..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성한데가 없네요..
그동안 틈틈히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효과가 없나봅니다...흑..
고개도 못 돌리겟고 앉았다 일어났다 할땐..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오구..(할머니처럼요..ㅎㅎ)
게다가 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서 정장을 입고 나왔더니 자세도 똑바로 하고 있어야 하구..최악입니다.
스키장에 갈때 좀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요..무지 춥더라구요..
아까 10분쯤 되는 거리를 걸어오는데..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큭..
베어스로 갔는데..(현재 리프트가 50%할인이라는 이유로..) 군데군데 얼음판이 나온것만 빼고 설질은 괜찮더라구요..
하도 올만에 타는거라..몇번 넘어지고..나니까 탈만 하더라구요..자세좀 나오나 하니까 갈 시간이 다 되서..접었죠..
손시렵고 발가락 시렵고 차에서 좀 쉬는데..하도 추워서 얼른 쿠션형 담요 두개 신청했네요..
사실 별 필요 없을꺼라 생각하고 안하려고 했거든요..ㅋㅋ
사무실에선 어제 스키장간거 몰라서 얘기도 못하구..걍 몸살기 잇다고 그러고 일찍 들어갈까 고민이랍니다..(대외비~)
참~ 마지막으로 자랑 한가지 하렵니다..
울 시어머니께서 클스마스 선물 사놓으셨다고..글고 동지라고 팥죽먹으로 오라고 하셔서 어제 갔었죠..ㅎㅎ
팥죽 두그릇 만땅 먹구..선물 받아왔죠..선물이요 그런데??
100% 캐시미어 목도리인거있죠? 울 시어머니 통도 크셔....입 째지죠..제가 어디서 캐시미어..그것도 100%짜릴 가져보겠습니까...ㅋㅋ 그리고 울 남편 선물은...........??
양말 한켤레...ㅎㅎ 이건 포장도 안하고 밖에 덜렁~~
저는 겨우 곳감 한통 사다드렸는데..담에 큰걸루 하나 사다드려야겠어요..^^
댓글
9
[서]天上天下™
[서울]띠옹
[경기]정지명[NYN]
[서울]*토토로*[NYN]
[서]유통기한철저
지민아빠
지민아빠
[서울]띠옹
(서울)팬케이크
11:49
2004.12.22.
2004.12.22.
이런...천하형...ㅡㅡ;;;
대따 좋은거에요...ㅋㅋㅋ
100% 캐시미어면...따시겠당...따끔거리는 것두 없구...
예전에 페리엘리스 에서 목폴라니트 무지 이쁜거 봤었는데...비싸서 ㅠㅜ
대따 좋은거에요...ㅋㅋㅋ
100% 캐시미어면...따시겠당...따끔거리는 것두 없구...
예전에 페리엘리스 에서 목폴라니트 무지 이쁜거 봤었는데...비싸서 ㅠㅜ
11:53
2004.12.22.
2004.12.22.
11:54
2004.12.22.
2004.12.22.
13:03
2004.12.22.
2004.12.22.
13:06
2004.12.22.
2004.12.22.
13:48
2004.12.22.
2004.12.22.
13:52
2004.12.22.
2004.12.22.
14:46
2004.12.22.
2004.12.22.
^0^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 대단하시네요.....캐시미어 목도리라니......
넘 부럽군요.....하지만 시어머니의 단수가 높으신거죠. 며느리에게 잘 해야 며느리가
아들에게 잘 한다는 것을 넘 잘 아시는 것 같네용.....
하튼 최고의 시어머니네욤 ^0^
넘 부럽군요.....하지만 시어머니의 단수가 높으신거죠. 며느리에게 잘 해야 며느리가
아들에게 잘 한다는 것을 넘 잘 아시는 것 같네용.....
하튼 최고의 시어머니네욤 ^0^
17:14
2004.12.22.
200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