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가 넘 준비를 많이해서..올 겨울 이렇게 따뜻한가 봅니다...^^;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160
- 2004.12.19. 20:13
일단..결혼전에 타던 스키를 몇년만에...함 타보고자..장비 준비하고 옷이며 장갑이며..준비를 했더니만..
스키장에 눈보다 잔디가 더 많아 아직 개시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울 아파트 단수되고 수도관 터지고..하는통에..
이번엔 보일러 열선처리등을 다했는데..안 춥네요..
이거 할때도 할까말까 망설였는데..주말엔 거의 집을 비우는터라..혹시나 하는 맘으로 했는데..
올해 그거 덕이나 보려나 모르겠네요..
또 스노우체인도 그렇네요..아직 하도 안나왔구..올 겨울에 눈이 많이 온대서 공구할때..얼씨구나 하고 샀는데..
아직도 베란다에 뒹굴고 있습니다. 올겨울 함 껴보기나 할까요?
참~ 코트도 개비했는데..학교다닐떄 입던 코트밖에 없어서 가을에 좀 싸게 팔길래..샀는데..
요즘 입고다니기 덥네요..^^;
게다가 저는 새벽과 밤에 출퇴근하는편이 아니라..더 그런가봐요..
스키보드 동호회에선..이러다 언젠가 빙하기가 오기를...ㅋㅋ 바라고 있는데요..
개나리필 봄에 올해처럼 폭설 내리는건 아닌가 하네요..
그나저나 스키장비중에서 스키보드는 아직 안샀는데..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이렇게되면 설질도 안좋을꺼구..걍 빌려타는것이 속 편할꺼 같기도 하고...쩝
내년 2월까지 이런 따듯한 날씨가 계속될꺼라는 보도도 있던데요..
친구가 얼마전에 이런 문자를 날리더군요..
"나 추위 엄청 타는데..이번 겨울은 안 추워서 좋아...^^'
쩝..남의 속도 모르고...--;
아무튼 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좋긴 합니다..경기도 안 좋은데..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가스비도 적게들고..ㅋㅋ
낮에 스키장 눈이 녹지 않을정도로만 추우면 좋겠네요..ㅎㅎ
스키장에 눈보다 잔디가 더 많아 아직 개시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울 아파트 단수되고 수도관 터지고..하는통에..
이번엔 보일러 열선처리등을 다했는데..안 춥네요..
이거 할때도 할까말까 망설였는데..주말엔 거의 집을 비우는터라..혹시나 하는 맘으로 했는데..
올해 그거 덕이나 보려나 모르겠네요..
또 스노우체인도 그렇네요..아직 하도 안나왔구..올 겨울에 눈이 많이 온대서 공구할때..얼씨구나 하고 샀는데..
아직도 베란다에 뒹굴고 있습니다. 올겨울 함 껴보기나 할까요?
참~ 코트도 개비했는데..학교다닐떄 입던 코트밖에 없어서 가을에 좀 싸게 팔길래..샀는데..
요즘 입고다니기 덥네요..^^;
게다가 저는 새벽과 밤에 출퇴근하는편이 아니라..더 그런가봐요..
스키보드 동호회에선..이러다 언젠가 빙하기가 오기를...ㅋㅋ 바라고 있는데요..
개나리필 봄에 올해처럼 폭설 내리는건 아닌가 하네요..
그나저나 스키장비중에서 스키보드는 아직 안샀는데..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이렇게되면 설질도 안좋을꺼구..걍 빌려타는것이 속 편할꺼 같기도 하고...쩝
내년 2월까지 이런 따듯한 날씨가 계속될꺼라는 보도도 있던데요..
친구가 얼마전에 이런 문자를 날리더군요..
"나 추위 엄청 타는데..이번 겨울은 안 추워서 좋아...^^'
쩝..남의 속도 모르고...--;
아무튼 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좋긴 합니다..경기도 안 좋은데..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가스비도 적게들고..ㅋㅋ
낮에 스키장 눈이 녹지 않을정도로만 추우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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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2004.12.19.
2004.12.19.
^-^ 안 되셨네요.....그래두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면 내년 후년에..... 타면 되죠?
코스트코(왕팬?)에 갔더니 스키복 영국제 jean louis 10만원에 팔더라구요......
주로 코스트코는 저가품이죠..... 우리 같은 쉰세대는 젊어서부터 타던 사람들이
아니면 정말 못 탄답니다. 애들 때문에.....같이 갔었는데, 이제 크니 친구들끼리 가려고 하죠.....^0^
누가 콘도 하나 빌리면 아이들이 왕창 빌붙어 떼로 몰려 가더라구요......^-^
코스트코(왕팬?)에 갔더니 스키복 영국제 jean louis 10만원에 팔더라구요......
주로 코스트코는 저가품이죠..... 우리 같은 쉰세대는 젊어서부터 타던 사람들이
아니면 정말 못 탄답니다. 애들 때문에.....같이 갔었는데, 이제 크니 친구들끼리 가려고 하죠.....^0^
누가 콘도 하나 빌리면 아이들이 왕창 빌붙어 떼로 몰려 가더라구요......^-^
20:49
2004.12.19.
2004.12.19.
예전에는 스키장을 누비고 다녔는데...이제는 뼈마디가 쑤셔서....에고 이넘에 관절염..ㅡ.ㅡ;;
보드를 배우려고 몇해전부터 벼르고 있는데....한번 미치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마눌의 견제가 무지 심하네요..
스키탈때는 스키풀세트를 아는동생 한테 얻어줬더니...공짜 풀세트라고 열심히 따라 다니더만....보드 탄다니까 결사 반대..
올해도 마눌의 눈치를 봐야겟어여....
보드를 배우려고 몇해전부터 벼르고 있는데....한번 미치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마눌의 견제가 무지 심하네요..
스키탈때는 스키풀세트를 아는동생 한테 얻어줬더니...공짜 풀세트라고 열심히 따라 다니더만....보드 탄다니까 결사 반대..
올해도 마눌의 눈치를 봐야겟어여....
23:12
2004.12.19.
2004.12.19.
00:24
2004.12.20.
2004.12.20.
01:12
2004.12.20.
2004.12.20.
ㅎㅎㅎ 토토로님맘 저도압니다^^
저도 3년전 4년전에 어느책자에서 아주멋있는 스키복을 봤었습니다.
일본국가대표 스키팀복이었는데 가격이 200만원이더군요....헐~~~
그것을 우연히 3년전에 상의만 40만원에 구입을하고 좋아라했습니다..
그러고 한번도 스키장을 못갔었는데...이번24일엔 스키장근처에있는 친척형님 아파트를 통째로
써도된다는 허락을받고 떠나려합니다^^ 3년만에 그 스키복을 입어보는군요^^
그런데 7년전에타던 스키가 이젠 바꿔야하는데 돈이없네요...^^
보드타긴 늦었고....카빙으로 플레이트랑 바인딩만 알아봤는데도 웬만한건 50만원이 넘어서리...
국가대표 스키선수로있었던 친구 조카놈이 카빙하나 구해준다고하더니 3년이 되도록 말이없네요...
내일은 시간이 없을것 같고....화요일 스키샵에한번 들러보고 너무비싸면 주위사람거 카빙으로 빌려야겠네요^^
이젠 카빙아니면 타기도 힘들던데....쩝
저도 3년전 4년전에 어느책자에서 아주멋있는 스키복을 봤었습니다.
일본국가대표 스키팀복이었는데 가격이 200만원이더군요....헐~~~
그것을 우연히 3년전에 상의만 40만원에 구입을하고 좋아라했습니다..
그러고 한번도 스키장을 못갔었는데...이번24일엔 스키장근처에있는 친척형님 아파트를 통째로
써도된다는 허락을받고 떠나려합니다^^ 3년만에 그 스키복을 입어보는군요^^
그런데 7년전에타던 스키가 이젠 바꿔야하는데 돈이없네요...^^
보드타긴 늦었고....카빙으로 플레이트랑 바인딩만 알아봤는데도 웬만한건 50만원이 넘어서리...
국가대표 스키선수로있었던 친구 조카놈이 카빙하나 구해준다고하더니 3년이 되도록 말이없네요...
내일은 시간이 없을것 같고....화요일 스키샵에한번 들러보고 너무비싸면 주위사람거 카빙으로 빌려야겠네요^^
이젠 카빙아니면 타기도 힘들던데....쩝
01:24
2004.12.20.
2004.12.20.
08:52
2004.12.20.
2004.12.20.
24일에 스키장이라...쩝..부럽군요..
전 내일 갈까 합니다 첨이니까 오전만 가뿐하게 타고 올까...하구요..ㅎㅎ
베어스가 아직 50%할인하는것 같던데..오후에 확인전화 함 해보구 갔다 오려구요..
저녁땐 울 시어머니가 클스마스선물 사놓으셨따구 가지고 가라셔서..시댁에 가구요..^^
전 내일 갈까 합니다 첨이니까 오전만 가뿐하게 타고 올까...하구요..ㅎㅎ
베어스가 아직 50%할인하는것 같던데..오후에 확인전화 함 해보구 갔다 오려구요..
저녁땐 울 시어머니가 클스마스선물 사놓으셨따구 가지고 가라셔서..시댁에 가구요..^^
11:47
2004.12.20.
2004.12.20.
12:57
2004.12.20.
2004.12.20.
그래도 따뜻한게 전 좋아요, 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