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속상합니다...
- [서]타란투라{곽원석}
- 조회 수 179
- 2004.12.19. 12:37
오늘 새벽에 우리 나연이가 침대에서 두번이나 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놀랜마음에 다친데 없나 살펴보고 엄마 안쪽으로 재워놨는데...
글쎄 아침에 엄마가 없는 틈을 타 애기가 침대에서 또 떨어진겁니다...
성질이나서 애엄마한테 화를 좀 냈습니다...근데 지금은 좀 미안한걸요...애 엄마도 많이 놀랬을텐데...
오늘은 집에서 뒹굴다가 이따가 잠깐 외출을 할려구요...
우리 티지 가족 여러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
처음에는 그냥 놀랜마음에 다친데 없나 살펴보고 엄마 안쪽으로 재워놨는데...
글쎄 아침에 엄마가 없는 틈을 타 애기가 침대에서 또 떨어진겁니다...
성질이나서 애엄마한테 화를 좀 냈습니다...근데 지금은 좀 미안한걸요...애 엄마도 많이 놀랬을텐데...
오늘은 집에서 뒹굴다가 이따가 잠깐 외출을 할려구요...
우리 티지 가족 여러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
댓글
12
[시흥]과일나무
(서울)팬케이크
[대검중수부]NYN
[시흥]하얀천사
[수원]쭘마
[서]타란투라{곽원석}
수원땅콩
[파주]이쁜이모[NY
[서]타란투라{곽원석}
[서]Pia
[서울]막무가내
안젤로
12:48
2004.12.19.
2004.12.19.
^0^ 아이들은 유연성이 강해서 괜찮은데요.....애들 어렸을 때에 침대에서 떨어졌을 경우
얼른 물을 먹이라고 할머니가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애기가 잠버릇이 좀 험한가 봅니다.....조용히 자는 애기들보다 잠버릇이 험한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합니다......엄마 탓이 절대 아니지용.....^-^
얼른 물을 먹이라고 할머니가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애기가 잠버릇이 좀 험한가 봅니다.....조용히 자는 애기들보다 잠버릇이 험한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합니다......엄마 탓이 절대 아니지용.....^-^
12:49
2004.12.19.
2004.12.19.
12:55
2004.12.19.
2004.12.19.
그 심정 이해하죠......
중수부님 말씀처럼 너무 놀래서 그랬다고 그러시면서
손 한번 꼬~옥 잡아주세요.^^
그럼 모든게 다 풀립니다.
중수부님 말씀처럼 너무 놀래서 그랬다고 그러시면서
손 한번 꼬~옥 잡아주세요.^^
그럼 모든게 다 풀립니다.
12:56
2004.12.19.
2004.12.19.
아이클때는 다 그렇게 하면서 크는데...
당시에 아이 다치면 어떻게 될까봐 겁부터 나고 화 나고 글죠...ㅎㅎㅎ
흔히들 말하지요..삼신할미께서 돌봐주시니까아 괘안타고..^^
그리고 아이들 놀고 다치는게 왜 집사람들 잘못이라고부터 생각하는지...
미안한 마음.... 꼬옥 챙겨주세요^^*
당시에 아이 다치면 어떻게 될까봐 겁부터 나고 화 나고 글죠...ㅎㅎㅎ
흔히들 말하지요..삼신할미께서 돌봐주시니까아 괘안타고..^^
그리고 아이들 놀고 다치는게 왜 집사람들 잘못이라고부터 생각하는지...
미안한 마음.... 꼬옥 챙겨주세요^^*
13:25
2004.12.19.
2004.12.19.
15:00
2004.12.19.
2004.12.19.
저희 애기도 함 떨어지고 침대 안재웁니다
아기는 딱딱한 바닥이좋다는군요
넘 놀라신맘 재우시고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이 아기가 나연인가요 넘 깜찍 ^^
아기는 딱딱한 바닥이좋다는군요
넘 놀라신맘 재우시고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이 아기가 나연인가요 넘 깜찍 ^^
17:56
2004.12.19.
2004.12.19.
그니까 이불펴고 세 식구가 함께 주무셔요.
개인적으론 아기를 침대에 올리는것 자체를 무서워해서...
애기아플때 남편이라두 든든히 버텨줘야하는데 옆에서 인상쓰고 더 화내고 속상해하믄
엄마맘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시죠?
타란투라님은 기둥이잖아요^^
개인적으론 아기를 침대에 올리는것 자체를 무서워해서...
애기아플때 남편이라두 든든히 버텨줘야하는데 옆에서 인상쓰고 더 화내고 속상해하믄
엄마맘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시죠?
타란투라님은 기둥이잖아요^^
17:58
2004.12.19.
2004.12.19.
20:24
2004.12.19.
2004.12.19.
20:52
2004.12.19.
2004.12.19.
우리 앤 계단에서 구른 적두 있담다...
다행히 머리 조금 다친것 말곤 없더군여...
맘이 아리져...
부모라면 다 같을 겁니다...
화 내기보단 위로를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여...
헌데, 돌이켜보면...
아이를 보살피지 못한 잘못이 제게도 똑같이 50%는 있더라구여...
아기에게 미안할 뿐이져...
늦게 철들어 감다...^^
다행히 머리 조금 다친것 말곤 없더군여...
맘이 아리져...
부모라면 다 같을 겁니다...
화 내기보단 위로를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여...
헌데, 돌이켜보면...
아이를 보살피지 못한 잘못이 제게도 똑같이 50%는 있더라구여...
아기에게 미안할 뿐이져...
늦게 철들어 감다...^^
14:10
2004.12.20.
2004.12.20.
우리애기도 함 떨어진적 있었지요...
(어려서)
바닥에서 재울수 없는 상황일 경우
그래서 그 때 당시에는 주변에 (침대 주변에) 각종 보호 장비
예를 들면,, 쇼파, 쿠션,, 이불,, 베게 등 등으로 보호장갑, 장비, 완전방어를 하고
재웠다는.....
사실 요즘 7살인 우리애가 2층 침대에서 자는데.. (물론 가이드 있죠) 아직도 불안해 하고 있져....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아기는 괘안을 겁니다..q^.^p (그만하길 다행x감사)
(어려서)
바닥에서 재울수 없는 상황일 경우
그래서 그 때 당시에는 주변에 (침대 주변에) 각종 보호 장비
예를 들면,, 쇼파, 쿠션,, 이불,, 베게 등 등으로 보호장갑, 장비, 완전방어를 하고
재웠다는.....
사실 요즘 7살인 우리애가 2층 침대에서 자는데.. (물론 가이드 있죠) 아직도 불안해 하고 있져....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아기는 괘안을 겁니다..q^.^p (그만하길 다행x감사)
09:00
2004.12.22.
2004.12.22.
방바닥에다 재워얄 것 같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