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나가는 마르티노님 차량을 보고...
- [부천]티지가이
- 조회 수 183
- 2004.12.16. 08:56
오늘 아침에
천천히 비몽사몽 안양방면 서부간선도로를 가고 있는데
어느새 옆차선으로 따라 붙어서 크락션을 울리시고 창문을 내려서 얼굴 인사를 주시고
마지막으로 비상등까지 켜주셨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밤을 꼴딱 새워서 출근하는 바람에 오감이 무디고 반사신경은 제로였고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서야 뭔 행동이라도 취했어야 하는데 그냥 썬팅한 창문사이로
고개만 끄덕...
마르티노님 죄송해요~
담에 지나가다 보면 제가 먼저 인사할께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마르티노님 사진과는 실제 인물이 약간 틀린듯하네요...^^
생각보다 살이~~ ^^*
천천히 비몽사몽 안양방면 서부간선도로를 가고 있는데
어느새 옆차선으로 따라 붙어서 크락션을 울리시고 창문을 내려서 얼굴 인사를 주시고
마지막으로 비상등까지 켜주셨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밤을 꼴딱 새워서 출근하는 바람에 오감이 무디고 반사신경은 제로였고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서야 뭔 행동이라도 취했어야 하는데 그냥 썬팅한 창문사이로
고개만 끄덕...
마르티노님 죄송해요~
담에 지나가다 보면 제가 먼저 인사할께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마르티노님 사진과는 실제 인물이 약간 틀린듯하네요...^^
생각보다 살이~~ ^^*
댓글
5
(서울)팬케이크
[서울]양사장NYN
[서]天上天下짱 ™
마르티노
[부천]티지가이
10:58
2004.12.16.
2004.12.16.
13:10
2004.12.16.
2004.12.16.
19:27
2004.12.16.
2004.12.16.
사진 없애버린지가 언젠데... ㅠ,ㅠ 그 기억을 잊어주세요......!!! ㅋㅋㅋ
근데 그사진 얼마 안된겁니다... 4개월전인데...........
술이 왠수죠.. 안주랑..........
암튼 아침에 무지 방가웠는데 아무런 반응도 안보이셔서 서운하고 민망스러웠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괜히 밟으며 내빼찌요^.^;;
근데 그사진 얼마 안된겁니다... 4개월전인데...........
술이 왠수죠.. 안주랑..........
암튼 아침에 무지 방가웠는데 아무런 반응도 안보이셔서 서운하고 민망스러웠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괜히 밟으며 내빼찌요^.^;;
08:53
2004.12.17.
2004.12.17.
13:00
2004.12.17.
2004.12.17.
(마르티노님 지송함다......^0^)
초등학교 선생님 중에도 쬠 황당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용.....
좀 나이 드신 분이었는데, 앨범에다가 무려 20 여년전 쯤 될만한 완전 색바랜
사진을.....올렸더군용.....쩝 나이 들어 늙어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인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