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차 맡기고 퇴근하면서 찾으러 갔었습니다.
이미 천상천하님은 와계셨고 추억이님도 차 찾으러오셨고
네티러브님, 최내영과장님, 중수부님, 안젤로님, 이큐제로님 다 오시더군요.
음... 빼먹은분 없나 모르겠네요.
사장님이 캘리퍼스티커로 유혹하셔서 그것도 붙이고...
집에 오면서 방음효과를 곰곰히 느껴보았습니다.
헌데...
하부방음을했는데 엔진소리가 작아진것같이 들리더군요.
이게 어찌된일일까요?
그리고 차 내부에서는 온갖 잡소리는 다 나고요.
큰일입니다. 하부의 소음을줄이니 다른곳의 소음이 거슬리네요.
하부방음만 했을뿐인데. 이젠 사업소찾아가서 내부에서 나는 잡소리만 잡으면 될것같습니다.

저녁먹고 가라는것을 집안에 일이있기때문에 그냥 온것이 너무 아쉽네요.

ps. 엔진소리가 거슬린다는분도 계신데 뭐 들어줄만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