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는...
- 과일나무
- 조회 수 137
- 2004.12.02. 01:12
이제는 억지로라도 눈좀 붙여야 겠네요.
천상천하님이 주신 숙제도 마치고,
중2인 울 큰딸래미 학원에서 돌아왔다는 보고받았으니 낼을 위해서
눈을 붙여야 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밤샘은 이제 않되고...
제 띠가 쥐띠인데요 대충 감 잡으시고요(너무 노티나나?)
그나저나 이제 겨우 중2인 지지배가 이제까지 공부를 해야되니 참내 안쓰러워서...
그래도 대학가기가 쉽질 않고, 대학 나와도 먹고 살기가 힘드니,
세상이 좋아지면 살기가 쉬워져야 하는데 점점 힘들어지니 뭔놈의 세상이 이런지 쯔쯔쯧.
휀님덜도 학부형이 많이 계시죠?
요즘 아이들이 측은한 생각이 않드시나요?
천상천하님이 주신 숙제도 마치고,
중2인 울 큰딸래미 학원에서 돌아왔다는 보고받았으니 낼을 위해서
눈을 붙여야 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밤샘은 이제 않되고...
제 띠가 쥐띠인데요 대충 감 잡으시고요(너무 노티나나?)
그나저나 이제 겨우 중2인 지지배가 이제까지 공부를 해야되니 참내 안쓰러워서...
그래도 대학가기가 쉽질 않고, 대학 나와도 먹고 살기가 힘드니,
세상이 좋아지면 살기가 쉬워져야 하는데 점점 힘들어지니 뭔놈의 세상이 이런지 쯔쯔쯧.
휀님덜도 학부형이 많이 계시죠?
요즘 아이들이 측은한 생각이 않드시나요?
댓글
6
[구리]하파[NYN]
과일나무
[서]天上天下 ™
솔이아범
[서울]막무가내
[파주]이쁜큰이모[
01:22
2004.12.02.
2004.12.02.
01:29
2004.12.02.
2004.12.02.
아~ 숙제 다하셨군요... 도장받아가셔야죠~~ "참 잘했어요~~~~" 꽝!!!
어쩔수 없는 현실....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답니다.. 저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공부하라고 하지요... 특히 외국어 공부.... 살아남아야죠.. 경쟁사회에서....
구라하파님 열심히 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
어쩔수 없는 현실....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답니다.. 저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공부하라고 하지요... 특히 외국어 공부.... 살아남아야죠.. 경쟁사회에서....
구라하파님 열심히 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
01:38
2004.12.02.
2004.12.02.
01:40
2004.12.02.
2004.12.02.
전원을 끼고있는 대안학교가 참 맘에 들어 마눌에게 협의요청 했다가 밥 굶었슴다.
교육환경개혁은 참말로 어렵슴다....
대학은 대학다워야져...
아무나 입학시키고 선별해서 졸업시키면
그나마 학원문제니 주입식교육이니
없어질것 같은데 말이져...
참고로 울 하연이...이제 3살임다...^^
교육환경개혁은 참말로 어렵슴다....
대학은 대학다워야져...
아무나 입학시키고 선별해서 졸업시키면
그나마 학원문제니 주입식교육이니
없어질것 같은데 말이져...
참고로 울 하연이...이제 3살임다...^^
09:08
2004.12.02.
2004.12.02.
우리딸 1학년담임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아이가 공부잘하고 똑똑하기보다 씩씩하고 용감하길 바라는 분은 어머님뿐이시네요, 여자아이인데..."
이랬던 제가 지금은 공부하라고.....
교육환경탓하고, 사회를 탓할게 아니라
학부모의 소신있는 의식개혁이 먼저 이뤄져야하지않나..그런 생각을...
"아이가 공부잘하고 똑똑하기보다 씩씩하고 용감하길 바라는 분은 어머님뿐이시네요, 여자아이인데..."
이랬던 제가 지금은 공부하라고.....
교육환경탓하고, 사회를 탓할게 아니라
학부모의 소신있는 의식개혁이 먼저 이뤄져야하지않나..그런 생각을...
10:41
2004.12.02.
2004.12.02.
너무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저는 아직 학부형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땅의 교육지기로써 가슴 아프네요!!
언젠간 대학 안가도 되는 - 아니 대학을 위해 중/고등학교를 다녀야 되는 세상이 아닌 - 세상이 오겠죠!!
그날을 위해 저 [구리]하파 열심히 교육운동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