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리->분당->봉천동->길동 을 횡단하며...
심심한데 이동경로나 함 적어볼까요...

구리 삼실 -> 구리 톨게이트 -> 외곽순환 -> 성남 톨게이트 -> 판교 톨게이트 -> 풍덕천 사거리 -> 분당 카센터 도착...
오일 교환 후...
카센터 -> 풍덕천 사거리 -> 외곽순환 -> 청계 톨게이트 -> 과천 -> 남태령 고개 -> 사당 -> 봉천동
여러회원님들과 이래저래 놀다가...
봉천동 -> 사당 -> 양재 -> 수서IC -> 가락시장 -> 둔촌동 -> 길동 -> 집

집 도착 시간 1시 15분...
샤워후 약 2시경 스포티지 넷 접속...
욜라게 리플질 및 글읽기... 혼자서 키득키득
3시경 잠자리...
잠 안옴...뒤척뒤척...
다시 접속...
또 욜라게 리플질 및 글읽기... 혼자서 키득키득
5시경 잠자리...
눈뜨니까 아침...흐미...ㅠㅜ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죠? ㅡㅡa

암튼 이 글의 결론은...

무쟈~~~~~~~~게 졸리다는거...........

아구구궁~~~~~~꾸벅꾸벅 졸다가 혼자 화들짝 놀라서 깨구...

졸려요~~~
좀 재미난 글 좀 올려주세요...

낮에 놀구 밤에 일하는 띠옹이었습니다...